광고
광고
광고
광고

尹 당선인, 산불 피해 입은 동해 방문해 이재민들 위로

산불 피해 입은 이재민들 현실에 맞게 복구 집행 약속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11:41]

尹 당선인, 산불 피해 입은 동해 방문해 이재민들 위로

산불 피해 입은 이재민들 현실에 맞게 복구 집행 약속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6 [11:41]

▲ [사진=국회사진기자단] 강원도 동해시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일대와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에 마련된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거주지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 날 윤 당선인은 이철규 의원, 김은혜 대변인,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함께했으며, 심규언 시장은 윤 당선인에게 산불 피해 상황 설명 및 보고를 했다. 

 

심규언 시장은 “특별재난지원금이 가구당 1,600만원밖에 안된다”고 말하자 윤 당선인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생활 수준이 다 어느 정도 되는데 그에 상응하게 복구를 해드려야 되지 않나 주택 복구 등을 기계적으로 하는게 아닌 면밀하게 살펴서 본인이 살던데 가서 사실지, 아니면 다른 대체 주거를 구할 수 있게 해주던지 해야 한다. 현실에 안 맞는 규정을 고치고 현실성 있게 처리 할수 있도록 현 정부와 정부 인수 과정에서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산불 피해 보고받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윤 당선인은 집이 완파된 한 중년 여성이 눈물을 흘려 다독여주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어 피해 입은 이재민들 한분 한분 다 이야기를 나눠 실제 고충이 뭔지를 알고 제대로 도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당일 오전에는 똑같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지난 14일 오후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하며,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尹 President-elect visits the East Sea damaged by forest fires to comfort the victims

 

Promise to implement restoration in line with the reality of the victims of forest fire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afternoon of the 15th, President-elect Yoon Seok-yeol visited the forest fire-affected area, Mukhojin-dong, Donghae-si, Gangwon-do, and the temporary residence for the victims of the forest fire at the National Railroad Corporation Mangsang Training Center to comfort the victims.

 

On this day, President-elect Yoon was accompanied by Rep. Cheol-gyu Lee, spokesman Eun-hye Kim, and Donghae Mayor Shim Gyu-eon, and Mayor Shim Gyu-eon explained and reported the situation of forest fire damage to President-elect Yoon.

 

When Mayor Shim Gyu-eon said, "The special disaster support is only 16 million won per household," Yoon-elect said, "It's too unrealistic. The standard of living is to a certain extent, so should the restoration be done accordingly? Rather than mechanically repairing the house, take a closer look and find out whether it is true that you live in the place you live, or whether it is possible to find an alternative housing or not. We will discuss it with the current government during the government takeover process so that we can fix it and deal with it realistically.”

 

President-elect Yoon also showed a middle-aged woman who had her house completely demolished, crying and comforting her. He then said that he would talk to each and every one of the victims so that they would know what their real grievances were and help them properly.

 

Meanwhile, President-elect Yoon is spurring people's livelihoods. The day before, he met with the merchants of Namdaemun Market in Seoul to collect their complaints, and in the morning of the same day, he visited Uljin, Gyeongbuk, who suffered the same damage from the wildfire, and comforted the victims.

 

Also, on the afternoon of the 14th, he spoke on the phone with British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and discussed ways to develop bilateral relations and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강원도 동해시,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거주지, 이재민, 심규언, 특별재난지원금, 산불 피해 상황 설명 및 보고 관련기사목록
정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