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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 옥계 산불 피해 입은 이재민 심리상담 실시

전화 상담 및 방문 상담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4 [16:41]

강릉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 옥계 산불 피해 입은 이재민 심리상담 실시

전화 상담 및 방문 상담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4 [16:41]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강릉 옥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피해를 받은 주민들은 공포와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심할 경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 센터에서는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피해자의 심리치료를 돕고 있다.

 

지난주 남양1리, 남양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심리상담 및 치료 안내를 했고, 이후 전화 상담 및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상담은 이번 주까지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상담을 진행하며, 산불 심리 상담이 완료되면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마을별로 방문 심리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자가관리키트, 스트레스검진기, 가상현실 힐링기기 등 각종 장비를 준비하여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도입됐다고 전했다.

 

유지영 센터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정신적 후유증이 없도록 지속적 상담 및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산불피해를 받지 않았더라도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누구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conducts psychological counseling for victims of forest fires in Okgye, Gangneung

 

Conducting phone consultations and in-person consultation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hereafter the center) announced that it is providing psychological counseling to victims of the Okgye forest fire in Gangneung.

 

Residents affected by forest fires feel anxious due to fear and stress and, in severe cases, may remain traumatized.

 

Last week, he visited the senior citizens’ centers in Namyang 1-ri and Namyang 2-ri to provide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treatment information.

 

Counseling will be conducted until this week, and additional counseling will be conducted according to the results. After the forest fire psychological counseling is completed, they plan to conduct psychological counseling for each village through the Mind Relief Bus.

 

It said that it was introduced for residents who have difficulty visiting by preparing various equipment such as a self-management kit, a stress checker, and a virtual reality healing device.

 

Director Yoo Ji-young of the center said, "We plan to provide continuous counseling and treatment to those affected by the forest fire so that there are no psychological aftereffects. .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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