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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살자 시즌3'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2/10 [10:41]

강릉시, '강릉살자 시즌3'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2/10 [10:41]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강릉] 강릉시는 타지역 및 강릉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강릉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강릉살자' 시즌3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릉살자' 시즌3 청년정착 프로젝트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23일(목)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 접수를 받으며, 강릉시에서는 선정된 사업자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대표자가 만19세~39세 이하의 청년이고 사업 참여구성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등이며, 

 

프로그램은 만19세에서 39세이하인 관내·외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단순 강릉살기가 아닌 취·창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정착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지난 시즌1, 시즌2 프로그램은 청년의 유출을 막고 타지 청년의 강릉 이주를 이끄는 청년 인재의 유입통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시즌2 3~4기 운영에는 3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12명의 청년이 정착하는 성과를 보였다.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은 살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지역이주 플랫폼으로, 지역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로컬 크리에이터 취·창업 교육 등을 통해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년들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청년공동체를 지원하고 우량한 로컬벤처기업(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신청 방법은 시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강릉살자」사업이 시도하고 도전하는 젊은 도시 강릉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promotes 'Gangneung Saler Season 3' local migration youth settlement project

 

[Reporter Kim Hyun-woo = Gangneung] Gangneung City is recruiting operators to promote the 'Gangneung Salja' season 3 local migration youth settlement project to provide opportunities to experience a new lifestyle for young people living in other regions and Gangneung so that they can settle down in Gangneung. announced on the 10th.

 

The 'Gangneung Salja' Season 3 Youth Settlement Project is openly recruited and applications are accepted for 6 days from the 23rd (Thursday) to March 3rd, and Gangneung City provides a total of 200 million won to selected businesses.

 

The target audience is youth organizations whose representatives are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of 19 and 39 and whose youth ratio is more than 50% among project participants.

 

The program should be composed of content that enables practical settlement through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linkages, not simple living in Gangneung, targeting 40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of 19 and 39, both inside and outside the jurisdiction.

 

The last season 1 and season 2 programs served as a channel for young talent to enter Gangneung by preventing the outflow of young people and leading the migration of young people from other regions to Gangneung. showed success.

 

The local migration youth settlement project is a local migration platform that supports the lives of young people who want to do what they want to do in the place they want to live. business to support.

 

In addition, it proposes a business model based on locality and creativity with the goal of solving youth job problems by supporting youth communities that will strengthen the community functions of young people and fostering good local venture companies (startups).

 

To apply, visit the Economic Promotion Division of City Hall and apply. For more information, check the website or inquire at the Economic Promotion Division.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We will actively promote projects that can provide practical help to young people, and we will make efforts to create Gangneung, a young city that tries and challenges through the ‘Let’s Live Gangneung’ projec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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