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1동,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 응급의료 주거환경까지 원스톱 처리고독사 위기가구 발굴하여 즉각적인 응급의료에서부터 주거환경 개선까지 원스톱 처리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3일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고독사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즉각적인 응급의료에서부터 주거환경 개선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송산1동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은 거동을 하지 못하고 돌보는 가족이 없어 방치된 상태의 주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가정방문을 했으며, 방문 당시 대상자는 거동을 아예 하지 못했고, 집안은 온갖 쓰레기로 뒤덮여 악취와 벌레가 들끓는 등 모든 상황이 심각한 상태였으며, 119의 도움으로 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진행하여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의식을 회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8월 3일에는 (사)국제자원봉사협회 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의 집안 내부에 넘쳐나는 쓰레기와 오물을 모두 수거하고 청소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소독 방역까지 철저하게 진행했다고 했다.
조신현 국제자원봉사협회 회장은 “회원들 모두 심한 악취와 무더운 날씨로 힘든 봉사활동이었지만,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운 날씨로 인해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내 일처럼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사)국제자원봉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In Songsan 1-dong, Uijeongbu-si, one-stop treatment for emergency medical care and residential environment
One-stop treatment from immediate emergency medical treatment to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by discovering families in crisis of lonely death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3rd, the community center in Songsan 1-dong, Uijeongbu-si discovered a household in crisis of lonely death and announced that it had dealt with immediate emergency medical care to improvement of the living environment.
On July 29, the Health and Welfare Team of the Songsan 1-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received a report that there were residents who were unable to move and had no family to take care of and immediately made a home visit to the site. He said that the situation was serious, covered with all kinds of garbage and infested with stench and insects.
Since then, on August 3rd, with the cooperation of the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Volunteer Association, he said that he had thoroughly carried out disinfection and disinfection as well as improving the living environment by collecting and cleaning all the garbage and filth that overflowed inside the victim's house.
Cho Shin-hyeon,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Volunteer Association, said, “All members were hard at work due to the strong stench and hot weather, but I am happy to think that the recipient will live a healthy life in a clean environment.”
Kim Jin-soo, head of Songsan 1st ward, said, "I will do my best to ensure that there are no residents in the welfare blind spot who are marginalized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nd hot weather." ”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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