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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진행

대면체험부스 및 유튜브 실시간 스티리밍 이용한 블렌디드 방식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6:21]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진행

대면체험부스 및 유튜브 실시간 스티리밍 이용한 블렌디드 방식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5 [16:21]

▲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3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4회차가 대면체험부스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4회차 어울림마당은 청소년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답답했던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보일 수 있도록 대면블렌디드 방식으로 기획됐지만 안전관리를 철저히 지키기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기획단과 동아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요즘핫한 오징어게임 이벤트 부스를 비롯하여, 창업프로젝트인 틴쎄오의 플리마켓과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M&D의 수준높은 무대를 시작으로 치어리딩, K-POP커버, 힙합, 보컬 등 어울림마당의 분위기에 뜨거운 활기를 더했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관장은“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직접 어울림마당을 기획해 스스로 즐기고 여가를 창조해나가는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라며“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방면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4일 행복누리축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폐막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며, 공연팀도 상시모집 중이니 참가문의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Hosts ‘Happiness Nuri Festival’ at the Youth Oullim Madang

 

Blended method using face-to-face experience booth and YouTube real-time streami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3th, it was announced that the 4th session of the ‘Happiness Nuri Festival’, hosted by the Youth Training Center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was held in a blended manner using a face-to-face experience booth and YouTube real-time streaming.

 

The 4th Oullim Madang was planned as a face-to-face blended method to relieve stress and show their talents and passions to young people who were frustrated by the restrictions of youth activities, but it was conducted with a minimum number of people to thoroughly keep safety management.

 

From planning to operation, youth planning groups and clubs actively participated, and provided a variety of things to enjoy, such as the hot squid game event booth, the flea market of Tin Xeo, a startup project, and an experience booth for the youth club association, as well as performances. Starting with the high-level stage of M&D, the youth training center dance club, cheerleading, K-POP cover, hip-hop, and vocals added hot energy to the atmosphere of Oullim Madang.

 

“I am proud of the youth in Uijeongbu City who are planning their own Oullim Madang to enjoy themselves and create leisure even in the midst of the COVID-19 situation,” said the director of the landscape office at the Uijeongbu Youth Training Center. I will,” he said.

 

The Happy Nuri Festival on December 4th will be concluded with a closing ceremony at the Youth Training Center, and performance teams are always recruiti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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