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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농업기술센터,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진행

가평읍 개곡리 사과 재배 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2:00]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진행

가평읍 개곡리 사과 재배 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5/26 [12:00]

▲ 농촌봉사활동<사진제공 =작물기술팀>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0일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직원 18여명은 가평읍 개곡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고, 손이 많이 가는 사과 적과작업과 돌발해충 방제법 등 재배관리 지도를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김영교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동규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 영농정보 제공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helping rural villagers during the busy spring season

 

Conduct volunteer activities to help farmers grow apples in Gaegok-ri, Gapyeong-eup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 On the 20th, 18 employees of the Income Development Division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in Gapyeong-gun announced that they had volunteered to help farmers in the rural areas by visiting farmers who grow apples in Gaegok-ri, Gapyeong-eup.

 

Despite the full-fledged farming season, we prepared a place to help farmers who suffer from labor shortag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There was a lot of worries due to the lack of work, but it was a great help.”

 

 Jang Dong-gyu, director of the Gapyeong-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will make a lot of effort such as providing on-site technical support and farming information so that the damage to farmers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can be minimize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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