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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지원 실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금 일부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5 [15:23]

횡성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지원 실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금 일부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15 [15:23]

▲ 횡성군청 표지석<사진제공= 횡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은 영농철을 맞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금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모범엽사 28명으로 구성됐으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의뢰) 건에 대해 현장에 출동해 총기 또는 포획 트랩을 이용한 포획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지난해 수확기 피해방지단은 포획의뢰 건에 대하여 2,281회 출동하여 멧돼지 593마리, 고라니 1,700마리 등을 포획하였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발생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 금액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4천 1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야생동물 피해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헀다.

 

대상은 관내에서 직접 농작물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피해산정금액의 최대 80%,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인명 피해의 경우 상해 최대 500만원, 사망 유가족에게 최대 1,000만원을 보상해준다고 전했다.

 

기간은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예산 소진 시까지), 피해보상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피해 현장을 보존하고 5일 이내에 농경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피해보상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현장 확인 후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농축산물 소득자료 단가를 기준으로 생육단계 및 보식·대파 가능 여부 등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to prevent and support damage to wild animals

 

Operation of the harmful wildlife damage prevention group Partial support for compensation for damage caused by wild animal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n order to prevent damage to farms due to wild animals during the farming season, it will operate a harmful wildlife damage prevention group during the harvest season and provide partial compensation for damage caused by wild animals.

 

The harmful wildlife damage prevention group is made up of 28 model postmen, and it is said that they will be dispatched to the scene for permission (request) to capture wild boar and elk, etc.

 

Last year, the Harvest Damage Prevention Team dispatched 2,281 calls to capture requests and caught 593 wild boars and 1,700 elk. It was announced that a budget of 41 million won would be established and compensation for wild animals would be implemented.

 

The target is farmers who grow crops directly within the jurisdiction, and in case of damage to crops, up to 80% of the estimated amount of damage, up to 3 million won per person, is provided. He said he would be rewarded with Rs.

 

The period is from April to December of this year (until the budget is exhausted). Farmers who wish to compensate for damage must preserve the damaged site and submit an application for compensation to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having jurisdiction over the farmland within 5 days. Based on the unit price of income data for livestock and livestock products announced by the Promotion Administration, the compensation for damages will be differentially paid according to the stage of growth and whether it is possible to feed or destro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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