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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사랑의 영양죽” 전달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영양죽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3:36]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사랑의 영양죽” 전달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영양죽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17 [13:36]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영양죽” 전달<사진제공=소요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6일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20가구에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여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고기와 각종 야채가 듬뿍 담긴 영양죽을 만들고,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고 한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정성껏 만든 영양죽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영양죽’ 만들기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yo-dong, Dongducheon-si, delivered “Yoongjuk of lov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yo-dong, practicing love for neighbors by confirming the safety of seniors living alone and delivering nutrition porridge

 

[Reporter Jang Su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16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yo-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they made and delivered nutrition porridge to 20 households discovered through case management, such as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On this day, members of Saemaul Women in Soyo-dong limited the number of participants due to the social distancing of Corona 19.

 


Saemaul Women's Chairman Soo-dong Jo Kang-sook said, “It is a difficult time due to the corona, but I hope that it will help the elderly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live alone with carefully crafted nutritional porridge.”

 


Director Soyo Kim Ki-deok encouraged them, “I thank the women members who have served in both ways for the local community, and I would like to ask for active activities in the future.” On the other hand, making'Nourishing Porridge of Love' by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oyo-dong is a project that delivers nourishing porridge to people with weak digestive function, such as low-income seniors living alone or the disabled. It has become a valuable welfare resource for the countr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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