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는 농업인들의 가계 경제 안정화를 지원하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지난 201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강원도 내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단, 경영주 또는 배우자의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일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했다.
수당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신청서는 동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모든 농업인들에게 오는 3월 말 발송할 예정이고, 지원금액은 1인당 70만원으로, 전액 동해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수당 지급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의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hae City, 'Farmer's Allowance Support' paid with Donghae Pay
700,000 won per farmer, paid in Donghae Pa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support the farmer's allowance to support the stabilization of the household economy of farmers and to create a foundation for stable production and supply of agricultural products.
Eligible applicants are farmers with an address in Donghae City and registered with an agricultural business, who have been living in Gangwon-do since December 31, 2019 and engaged in farming, provided that the non-farm income of the owner or spouse is more than 37 million won said to be excluded from the scope of support.
The application period for the allowance is from April 1 to May 31, and the application form will be sent from the Donghae City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to all farmers registered in the agricultural business at the end of March. It said that it will be paid by Donghae Pay.
Jang Mi-kyung,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The payment of the farmer's allowance is expected to not only contribute a lot to the economy of farmers who have been suffering from COVID-19, but also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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