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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재택치료상담센터' 지역 실정에 맞게 개편 운영

재택치료자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재택치료상담센터'를 정선군 실정에 맞게 운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1 [16:53]

정선군, '재택치료상담센터' 지역 실정에 맞게 개편 운영

재택치료자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재택치료상담센터'를 정선군 실정에 맞게 운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1 [16:53]

▲ 정선군청<사진제공=정선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정선군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재택치료자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재택치료상담센터'를 정선군 실정에 맞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재택치료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정선군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재택치료상담센터'를 구성하고 '행정상담, 의료상담, 물품배송'전담반을 구분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상담반'은 평일에는 정선군콜센터에서, 야간주말·공휴일에는 전담 인력을 채용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재택 치료 수칙, 증명서 발급, 생활지원비 신청 등 안내 역할을 담당하고, '의료상담반'은 재택치료 의료기관과 정선군 관내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으로 연계하여 재택치료자의 건강 상태 확인 후 필요시 의약품을 처방하고,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강원도에서 지정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물품배송반'에서는 재택치료자 중 집중관리군에 대해 당일 신속한 배송을 위하여 재난부서에 별도 전담팀을 구성, 재택치료 건강키트와 처방 의약품을 배송한다고 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정선군립병원을 비롯한 연세의원, 우리들의원, 하나의원 등을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정선군 관내 의료기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 상황에 따라 지원인력을 확충하여 재택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들에게 이상 증상이 있을 때 빠른 코로나 검사만이 내 가족과 이웃의 전파를 줄일 수 있다”고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seon-gun, 'Home Treatment Counseling Center' reorganized and operated according to local conditions

 

In order to systematically manage and support home therapists, the 'Home Treatment Counseling Center' is operated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Jeongseon-gu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Jeongseon-gun announced that it has decided to operate the 'Home Treatment Counseling Center' according to the situation in Jeongseon-gun for the systematic management and support of home healers amid the recent surge in the number of confirmed COVID-19 patients due to the spread of Omicron. .

 

Due to the recent increase in Omicron confirmed cases, the military has decided to organize a 'home treatment counseling center' with Deputy Governor Jeong Seon-gun as the head of the promotion group for efficient management of at-home care workers, and to operate a separate task force for 'administrative counseling, medical counseling, and delivery of goods'.

 

The 'Administrative Counseling Team' is located at the Jeongseon-gun Call Center on weekdays and operates 24 hours a day by hiring a dedicated manpower on weekends and holidays at night. In connection with medical institutions and non-face-to-face medical institutions in Jeongseon-gun, after checking the health status of home therapists, medications are prescribed if necessary. The ‘delivery group’ said that a separate team was formed in the disaster department to deliver home treatment health kits and prescription medicines to the intensive care group among home care workers for prompt same-day delivery.

 

In addition, the county has designated and operated Jeongseon County Hospital, Yonsei Clinic, Wooridui Hospital, and Hana Clinic as non-face-to-face medical institutions, and plans to expand the scope to all medical institutions in Jeongseon-gun.

 

Choi Seung-jun, the governor of Jeongseon County, said, "In accordance with the increase in Omicron's confirmed cases, we will expand the support staff and do our best to provide home treatment." It can be done,” he said, urging active testing.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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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정선군, 오미크론 확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재택치료자, 체계적인관리, 지원, 재택치료상담센터, 행정상담, 의료상담, 물품배송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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