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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장보기 진행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점검 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11:32]

양구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장보기 진행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점검 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25 [11:32]

▲ 양구군청 <사진제공=양구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월 25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양구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양구중앙시장 및 5일장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청 공무원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수의 인원으로 조를 구성해 시장 내 곳곳으로 분산된 후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후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계획이며, 양구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현황을 관리하고 있고, 소비자단체 및 모니터링 요원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gu-gun, traditional market use campaign and grocery shopping

 

Checking price stability for the Lunar New Year holida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afternoon of January 25, ahead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s, Yanggu-gun held a traditional market for the Lunar New Year with government officials at Yanggu Central Market and the 5-day Market to revitalize traditional markets that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He announced that he would carry out a campaign to go shopping and to use traditional markets.

 

Yanggu-gun officials observe the quarantine guidelines and form groups of a small number of people and disperse them throughout the market. From the 4th to the 29th, it is said that it is conducting a price stability check in preparation for the Lunar New Year holiday.

 

Officials visited traditional markets and checked the price trend of sacred goods to manage the status quo, and a joint inspection team with consumer groups and monitoring agents was organized and active,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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