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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봉급 끝전 모아 이웃사랑 실천 운동’ 전개

시청 직원들의 봉급으로 후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7:58]

원주시, ‘봉급 끝전 모아 이웃사랑 실천 운동’ 전개

시청 직원들의 봉급으로 후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5 [17:58]

▲ 원주시청 직원 봉급 끝전 모아 천사운동 후원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2일 원주시청 직원들이 봉급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2015년부터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봉급 가운데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봉급 끝전 모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과 아동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6년간 총 52,997,470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부터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를 위해 후원처를 천사운동본부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원주시청 직원들은 시민의 봉사자로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More Pay Before the End of Salary to Practice Love for Neighbors’

 

Sponsored by the salaries of city official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2, Wonju City Hall employees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10 million won to the donations for the Angel Movement to Help Each Other.

 

The city of Wonju said that it has been conducting the ‘Practice Love of Neighbors Campaign by Collecting Salary Before the End of Salary’ by collecting and donating leftovers of less than 1,000 won out of monthly salaries for employees who wish to practice love for their neighbors by collecting small amounts of sincerity from 2015.

 

Until last year, he said that he had donated a total of 52,997,470 won for six years to support the Didim Seed Bankbook for scholarships for low-income youth and support for children's independence.

 

Won Chang-mook, Mayor of Wonju City, said, "We will continue to take the lead in spreading a culture of sharing and loving our neighbors as citizens' volunteer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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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원주시, 봉급,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이웃사랑, 봉급 끝전 모아 이웃사랑 실천 운동, 저소득층, 디딤씨앗통장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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