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인 상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 115명에 이어,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참여자를 62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근로 사업은 생활방역 지원 및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사 방역 관리 사업, 다중이용시설 방역 현장 확인, 자라섬 꽃길 조성 사업 등 총 13개 일자리사업 분야로 추진된다고 했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 중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평군민으로 실직자, 휴ㆍ폐업자, 무급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총 62명을 선발한다고 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근로기간은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주 20시간 근무하며, 근로조건은 시급 8,720원, 주ㆍ연차수당, 간식비 지급 및 4대 보험 등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참여로 조금이나마 생계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recruits participants for the Hope Work Support Project in the second half of 2021
Provision of temporary public jobs to military people who are experiencing difficult times due to prolonged COVID-19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following the 115 Hope Work Support Project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to provide temporary public jobs to the citizens who are experiencing a difficult time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t was announced that 62 participants would be recruited.
The Hope Work Project is a project that is being promoted with a focus on daily quarantine support and local pending projects.
Recruitment targets are Gapyeong-gun residents who need economic support due to COVID-19 among those who are 18 years of age or older as of the start date of the business, among those who are able to work. said to do
Those wishing to participate can visit the Eup/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ir address after bringing their ID card from August 9th to 13th and submit related documents such as application form.
The working period will be 20 hours a week for three months from September 15th to December 14th, and the working conditions are 8,720 won per hour, weekly and annual allowance, snack payment, and 4 major insurances.
An official from Gapyeong-gun said, "The Hope Work Project is a project that provides public jobs to military people who are experiencing economic hardship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and I hope that participation in the job will help support their livelihood, even a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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