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실시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하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위해 추진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가 지난 1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사업참여자는 보건소, 시청, 일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서 출입자 발열 체크, 방문 등록명부 관리, 거리두기 질서 유지 업무를 수행하며, 본인 신청에 따라 자가격리자 구호 물품 배부 업무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며, 지난 1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선정 규모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Recruitment of Participants in the 2022 Regional Quarantine Job Project
Promotion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infectious disease among citizens using public institutions or multi-use facilitie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recruit participants for the 2022 regional quarantine job project from January 24 to 28.
The local quarantine job project is a project promoted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VID-19 infectious disease among citizens who use public institutions or multi-use facilities.
Project participants perform the tasks of checking the temperature of visitors, managing the visit registration list, and maintaining the order of distance in public facilities such as public health centers, city halls, some eup, 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and libraries. said there is
The target audience is Wonju citizens aged 18 years or older as of the start date of the project, household income of two or more people, 70% or less of the standard median income, and assets of 400 million won or less. Applications can be made at the center, and detailed application methods and selection scale can be found on the city's website.
“Through this project,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a safe daily life for citizens by minimizing the quarantine blind spots that may occur during the step-by-step recovery process,” said Lee Byung-min, head of the Corporate Support Jobs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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