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실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06 [15:57]

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실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06 [15:57]

▲ 시청전경사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8일까지 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131명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고 했다.

 

특히 행정지원 분야의 경우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순위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추가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용여건 개선과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2021 Local Job Project’ Participants Recruitment

 

Provision of temporary public jobs to the vulnerable in need of livelihood support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By the 18th, Yangju City will provide temporary public jobs to the vulnerable who need livelihood support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to overcome the employment crisis and stabilize the lives of the common people. ' He said he was looking for participants.

 

Recruitment is divided into five fields, including vaccination support, daily quarantine support, administrative support, service support, and environmental cleanup, and a total of 131 people are recruited.

 

Applicants must be 18 years of age or older and have the ability to work, and those who are vulnerable to employment who need livelihood support due to COVID-19 or who have experienced unemployment or closure of business due to COVID-19 will be selected first.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administrative support, he said that those with computer-related licenses will be selected first, regardless of the selection priority.

 

The project period is from September 6 to November 30, and citizens wishing to participate can apply by visiting the Eup/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ir resident registration address with their ID. He said that he can get guidance by inquiring with the job support team.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is project, which is being promoted as a public job addition project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s expected to revitalize the stagnant people's livelihood economy and to support the stable life of the job-poor class who have difficult economic conditions."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create jobs in the region so that we can contribute to the economic recovery,” he sai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코로나19 장기화, 생계지원 필요한 취약계층, 한시적 공공일자리, 고용위기, 서민생활 안정,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