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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신중년의 경력 활용하는 지역서비스 일자리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18 [15:23]

양주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신중년의 경력 활용하는 지역서비스 일자리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18 [15:23]

▲ 청사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양주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는 지역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지역 사회 역할 강화와 경제적 소득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양주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 중 해당사업 관련 업무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로 요구하는 자격을 갖춘 자이라고 했다.

 

모집 분야는 도시농업 매니저, 평생교육 코디네이터, 작은도서관 매니저, 회암사지 박물관‧장욱진 미술관 운영 지원, 사회적경제조직‘감동지원단’등 총 6개 분야로 39명을 모집한다고 했다.

 

선발결과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3월 25일에 최종 합격자를 개별 발표할 계획이며 채용된 자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라고 했다.

 

참여 희망자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신중년의 활기차고 보람된 인생 2막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는 좋은 전문인력을 제공하도록 내실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며“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recruiting participants for the ‘new middle-aged career job project’

 

Providing local service jobs that utilize the experience of young peopl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21st to the 4th of Marc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be recruiting participants for the 'New Middle-aged Career Job Project'.

 

This project is a project to support re-employment in the private sector so that the youngsters can strengthen their role in the local community and gain opportunities for economic income activity by providing local service jobs that utilize their careers.

 

Recruitment targets are those who are between 50 and 70 years of age as of the announcement date, among unemployed people living in Yangju, who have at least 3 years of work experience in the relevant business field or who have the qualifications required by each business.

 

In the field of recruitment, it said that 39 people would be recruited in a total of six fields: urban agriculture manager, lifelong education coordinator, small library manager, support for the operation of Hoeamsaji Museum and Jang Ukjin Art Museum, and the social economy organization ‘Inspirational Support Group’.

 

The selection results will be announced individually on March 25th through the first document screening and the second interview screening.

 

Those wishing to participate can download the application form from the Yangju City website, fill it out, and submit it by e-mail or visit the Yangju City Hall Jobs Policy Division and submit it by mail.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will operate a substantial business to support the second stage of a lively and rewarding life for young people and provide good professional manpower to the local community.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jobs,”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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