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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토가(土家)", 취약계층에 밑반찬 기탁

소요동 토가(土家), 홀몸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3:42]

동두천시 소요동 "토가(土家)", 취약계층에 밑반찬 기탁

소요동 토가(土家), 홀몸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17 [13:42]

▲ 동두천시 소요동 토가(土家), 홀몸어르신 위해 밑반찬 기탁<사진제공=소요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6일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 5종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맛거리에 위치한 토가는 매월 소요동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밑반찬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밑반찬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의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되고 있다고 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주변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선뜻 나눔을 시작했는데, 벌써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토가 황현욱 대표님처럼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소요동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소요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oga" in Soyo-dong, Dongducheon-si, donated side dishes to the vulnerable


Toga in Soyo-dong, sharing side dishes with the elderly alone

 

[Reporter Jang Su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16t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oyo-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deposited a set of 5 side dishes made by Toga, a good restaurant serving in Soyo-dong. Toga, located in Dongducheon Maat Street, deposits side dishes every month to share affection with neighbors in Soyo-dong.

 


Toga CEO Hyeon-wook Hwang said, “I hope that the elderly people around me don’t skip meals, so I started sharing, but we are already in the third year.” He said, “I plan to actively participate in sharing for neighbors in need.” . In response, Soyo-dong Chief Kim Ki-deok said, “Thanks to the people who carefully examine the surroundings and help, like Hwang Hyeon-wook, Toga, the welfare experience in Soyo-dong is improving.” I will do my bes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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