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지원 '소나기' 사업 안건 논의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적지원 불가능 위기가구 위한 소나기 지원사업 지원 논의
'소나기' 긴급지원 사업은 정부지원의 범위를 초과하나, 실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가뭄에 시원한 소나기처럼, 일시적 위기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소요동 자체 기획사업으로,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룹 및 개인별로 참석한 가운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중증의 알코올의존증 환자로, 알코올 섭취 후 낙상으로 인한 사고로 긴급 수술을 받게 되었으나, 공적지원이 가능한 의료비 외에 통원치료비용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여, 소나기 지원 사업안건으로 상정하게 됐으며, 협의체 위원 전원의 동의로 지원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정훈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한 소나기 지원사업이 긴급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shower' emergency support project exceeds the scope of government support, but it is a self-planning project for the riots that was promoted to support temporary crisis resolution, like a cool shower in drought to vulnerable groups who need urgent support. To prevent this, it was reported that group and individual attended, followed the second-stage quarantine regulations, and deliberated and resolved the agenda. The target is a patient with severe alcohol dependence who is protected as a basic beneficiary, and has undergone urgent surgery due to an accident caused by a fall after ingestion of alcohol. He said that the decision was made with the consent of all members of the council. Chairman Lee Jung-hoon said, “I hope that the newly started shower support project will be of great help to those who are complaining of urgent difficulties. Although it is a difficult time for everyone due to the spread of Corona 19,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by conducting various projects that can help many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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