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저소득 재가어르신께 '밑반찬 전달'무궁화 라이온스클럽, 매월 격주로 저소득층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 봉사 실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환경정화활동, 생필품 지원, 방역봉사, 연탄 후원 등 주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봉사단체로, 소요동과 이웃돕기 물품배송 업무협약 이후 격주 금요일마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여러가지 밑반찬과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밑반찬을 받으신 이 모 어르신은 “봄꽃 같은 미소로 밑반찬을 건네주시는 봉사자 분들이 내 딸 같고, 이쁘다. 코로나19 때문에 집밖을 나가지 못했는데, 정성스런 밑반찬을 전달받아 끼니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봉사자 분들의 따뜻하고 활기찬 모습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봉사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The Mugunghwa Lions Club is a volunteer organization that is a model for the local community through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daily necessities support, quarantine volunteers, and briquette support. He said he was looking at the elders by visiting them, delivering various side dishes and snacks. This older man who received side dishes said, “The volunteers who hand over side dishes with a smile like spring flowers are like my daughters and are pretty. She couldn't leave the house because of Corona 19, but she was given a hearty side dish to relieve the worry of meals,” she said, expressing her gratitude. “It is a frustrating and difficult situation due to social distancing due to Corona 19, but the warm and energetic appearance of volunteers will give the elderly a lot of strength. We are deeply grateful for the warm service practice of the Mugunghwa Lions Club, and we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be a strong supporter to the loc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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