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가구 선제 발굴·지원강화!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시민홍보에...
시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복지 부문 공공빅데이터를 통해 위기징후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가구를 밀착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밝은 복지 이·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상시적 발굴체계를 구축, 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지역주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아파트관리사무소, 우체국, 부동산 등의 동네사랑방과 세금 고지서에 홍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시민홍보에 집중한다고 했다.
또한, 위기가구 지원에 초점을 두고 공적‧민간자원을 적극 활용,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이달 말까지 긴급복지 재산기준을 1억1800만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는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푸드뱅크‧푸드마켓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가운데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지만, 마땅히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위기가정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사전에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welfare dead zone, preemptive discovery and support for socially isolated households!
To promote citizens' interest in discovering homes in danger...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Yangju city (mayor Seong-ho Lee) reported that it will be in earnest to discover welfare blind spots to ensure stable living for the vulnerable, who are difficult to maintain their livelihoods due to the aftermath of Corona 19, and to support practical self-reliance. The city is said to preemptively discover and support high-risk households in welfare blind spots through public big data in welfare sectors such as danjeon, single water, and health insurance delinquency provided by the social security information system (happy e-sound system).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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