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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마을 2곳,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선정

포천시 군내면 직두2리, 안성시 서운면 하북산 마을 선정
마을공동체 중심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 동참, 산불방지 공로 커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1/14 [08:53]

경기도 마을 2곳,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선정

포천시 군내면 직두2리, 안성시 서운면 하북산 마을 선정
마을공동체 중심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 동참, 산불방지 공로 커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11/14 [08:53]

▲ 직두2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기도)     ©

 

[남상훈 기자 = 포천]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경기도 마을 2곳이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이 ‘소각 안 하기’ 등의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 중 1건의 소각 신고도 없는 우수마을을 선정·지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적에서 총 300곳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했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포천시 군내면 직두2리’와 ‘안성시 서운면 하북산 마을’ 총 2곳이 선정됐다.

 

이들 두 곳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산불방지에 이바지한 공로가 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지난 11일 직두2리 마을회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경기도 김영수 축산산림국장,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개최했고 안성시 하북산 마을은 자체적으로 현판식을 진행했다.

 

또한 안성시 하북산 마을의 고의영 이장은 ‘산림청장 표창’을, 포천시 직두2리의 채희춘 이장은 ‘경기도지사 표창’, 채순기 노인회장과 김광태 개발위원은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자체와 함께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행위(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각종 쓰레기 태우기 등)를 사전 차단하고 산불 예방 홍보·교육을 강화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wo villages in Gyeonggi-do were selected for the “Green Village without Incineration Forest Fires in 2022” organized by the Korea Forest Service.

The ‘Green Village without Incineration Forest Fire’ is a system that selects and designates excellent villages that have not reported one incineration among villages to which the Korea Forest Service has submitted a pledge such as ‘not incineration’.

This year, a total of 300 nationwide were designated as ‘Green Villages without Incineration Forest Fire’, and in Gyeonggi-do, ‘Jikdu 2-ri, Gunnae-myeon, Pocheon-si’ and ‘Habuksan Village, Seoun-myeon, Anseong-si’ were selected.

These two sites received high evaluations for their contribution to forest fire prevention, such as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eradication of illegal incineration centering on the village community.

Gyeonggi-do and Pocheon-si held the 'Great Village Signing Ceremony without Incineration Forest Fire' at the Jikdu 2-ri Village Hall on the 11th with the participation of Pocheon Mayor Baek Young-hyeon, Gyeonggi-do Council of Ministers Kim Seong-nam Agricultural and Maritime Affairs Commissioner Kim Young-su, head of the Livestock and Forestry Bureau of Gyeonggi-do, and villagers. The village held its own signboard ceremony.

In addition, Director Ko Eui-young of Habuksan Village in Anseong-si received the 'Commendation from the Commissioner of the Forest Service,' Director Chae Hee-chun of Jikdu 2-ri, Pocheon-si received the 'Governor's Award', and Senior Chairman Chae Soon-ki and development committee member Kim Gwang-tae received the ‘Gyeonggi Provincial Council Chairman’s Award’ respectively.

Meanwhile, the Korea Forest Service is working with local governments to block illegal incineration, which is the main cause of forest fires (paddy fields and fields, byproducts of agriculture and forestry, burning various wastes, etc.) is being 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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