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해시>삼화동 5통 일용마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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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 동해시]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시민 생활원예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위한 도시농업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비 등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하여 ‘원예 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삼화동 5통 일용마을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해당마을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도시농업 전문가를 주축으로 400평 규모의 유휴농지를 공동체 텃밭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동해시>삼화동 5통 일용마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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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목, 장미, 허브, 유실수, 채소, 식용 꽃 등 공원 산책로에 어울리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나눔과 소통의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의 생활형 공동체 정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농업 활동의 치유적 가치 반영 등 도시농업을 일상 생활에 밀착화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원예치료와 치유농업이 심리상태 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공동체 정원을 조성해 감성적인 치유와 상호 소통의 공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was selected as an urban agriculture pilot project institution for urban horticulture and nurturing of urban agriculture experts.
Accordingly, 50 million won was invested in the project, including government funds, to promote the ‘Urban Agricultural Demonstration Project Using Horticultural Experts’.
The city plans to educate about 30 villagers in the village to foster urban agriculture experts, and to develop an idle farmland of 400 pyeong with urban agriculture experts as a community garden park.
It is a policy to form a healthy social community of sharing and communication by planting various tree species suitable for park trails, such as garden trees, roses, herbs, fruit trees, vegetables, and edible flowers.
Through this pilot project, the city plans to integrate urban agriculture into daily life, including reflecting the healing value of urban agricultural activities by creating a living-type community garden for the villagers.
“Recently, horticultural therapy and healing agriculture have been spotlighted as a means to stabilize the psychological state,” said Jung Mi-kyung,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rlavudr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