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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찾아가는 음악회 "초록의 양주" 개최

수준 높은 문화공연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11:39]

양주시, 찾아가는 음악회 "초록의 양주" 개최

수준 높은 문화공연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6/03 [11:39]

▲ 6월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사진제공=문화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초록의 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양주관아지의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립예술단은 각각 오후 1시와 3시에 오는 6월 4일은 양주관아지와 덕계근린공원, 11일 장욱진미술관과 고읍하늘물공원, 18일 회암사지박물관과 옥정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예술단과 함께 주민들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hosts a visiting concert "Green Yangju"

 

Opportunity to enjoy high-quality cultural performanc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oncert called ‘Green Yangju’ at Yangju City Jang Ukjin Museum of Art, Yangju City Hoeamsaji Museum, and Yangju Gwanahji.

 

The visiting concert was prepar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enjoy high-quality cultural performances by utilizing the outdoor venues of museums and art galleries and Yangju Kwanahji that can be enjoyed together in daily life for citizens who have difficulty finding concert halls.

 

The city art troupe will be at Yangju Gwanahji and Deokgye Neighborhood Park on June 4th at 1pm and 3pm, respectively, at Jang Ukjin Art Museum and Goeup Sky Water Park on the 11th, and at Hoeamsaji Museum and Okjeong Central Park on the 18th. He said he was going to do a show.

 

A city official said, “Through this concert, we want to provide an opportunity for residents to enjoy cultural life and comfort their tired mind and body by providing cultural and artistic performances. I will try to expand it,”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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