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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미술전문 문화자원봉사자 ‘ 모집 운영

깊이 있는 전시·교육 경험기회를 제공 및 미술관 만족도 상향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10 [13:35]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미술전문 문화자원봉사자 ‘ 모집 운영

깊이 있는 전시·교육 경험기회를 제공 및 미술관 만족도 상향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3/10 [13:35]

▲ 도슨트모집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학영 기자 = 경기북부] 오는 17일까지 양주시는 관람객에게 보다 깊이 있는 전시·교육 경험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1년 미술전문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해설·안내를 수행하는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전반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분야 전공자, 문화예술기관 퇴직자, 유관기관 도슨트, 자원봉사 유경험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고 했다.

 

▲ 도슨트모집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신청서 마감 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문화자원봉사자를 선발하며 최종 선정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도슨트가 되기 위해서는 미술에 대한 애정과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했다.

 

교육내용은 근·현대미술의 흐름, 도슨트의 이해, 해설 스크립트 작성법, 현장시연 등 총 7강으로 구성,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진행하고,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미술전문 도슨트’로 활동할 자격이 부여된다고 했다.

 

문화자원봉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센터 봉사시간 인정, 미술관 무료입장 및 프로그램 행사 참여 우대, 교통비·식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조현영 관장은 “장욱진 작품의 독창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수준 높은 도슨트를 양성해 관람객들이 장욱진의 예술세계를 다각도로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느끼며 예술적 소양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Jang Ukjin Museum of Art, Recruitment and Operation of'Art Specialized Cultural Volunteers'

 

Provide opportunities for in-depth exhibition and education experience and increase the level of satisfaction at museums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Until the 17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recruit and operate '2021 Cultural Volunteers (Docent) specializing in art' in order to provide visitors with more in-depth exhibition and education experience opportunities and increase the level of satisfaction at the museum.

 

Docent is a term derived from the Latin word'docere', meaning'to teach', and said that it means a guide who explains the entire exhibition so that visitors can easily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work in a museum or art gallery.

 

Yangju City said that any adult over the age of 19 can apply, and those who majored in art, retirees from culture and arts institutions, docents from related organizations, and those with experience in volunteering are given preferential treatment.

 

After the application is closed, cultural volunteers are selected through the 1st document screening and the 2nd interview screening, and a 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 is provided for the finalists. He said he had to complete the curriculum of.

 

The contents of the education consist of 7 lectures, including the flow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understanding of docents, how to write an explanation script, and on-site demonstrations. Professional instructors for each field are provided, and certificates of completion are issued to those who have completed the training. He said that he is entitled to work as a member.

 

Cultural volunteers are given various benefits such as recognition of volunteer hours at the 1365 Volunteer Center, free admission to the museum, preferential treatment for participation in program events, and support for transportation and food expenses.

 

Director Cho Hyun-young said, “We will strive to foster high-quality docents that can spread the originality of Jang Wook-jin's work so that visitors can appreciate and enjoy the art world of Jang Wook-jin from various angles.” As it is an opportunity, we hope for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many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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