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감동갤러리, '뉴드로잉 프로젝트 수상작' 전시회 개최제1회~제5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뉴드로잉 프로젝트>의 역대 수상작 15점 공개
[김학영 기자 = 경기북부] 오는 4월 2일까지 양주시는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뉴드로잉 프로젝트 수상작’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주관 청년 작가 공모전 ‘뉴드로잉 프로젝트’의 역대 대상, 우수상, 장려상과 입상 수상작 가운데 선정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고 했다.
‘뉴드로잉 프로젝트’는 순수함과 단순함으로 대표되는 화가 장욱진의 자유로운 예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차세대 미술계를 이끌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연 이래 올해로 5주년을 맞았고, 지난 2016년 제1회부터 2021년 제5회까지 공모전에 입상한 총 199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대중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전시를 개최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역대 대상을 수상한 작품과 더불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5회 ‘뉴드로잉 프로젝트’의 대상 수상작을 전시하는 등 미술관에서 관람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는 오는 4월 2일까지 운영하며 관람객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회화, 설치, 미디어 작품들을 통해 드로잉에 대한 새로운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젊은 작가들의 내면세계를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 감동갤러리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연 10회 이상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all Impressive Gallery,'New Drawing Project Winner' Exhibition
The 1st~5th Yangju City Jang Ukjin Museum of Art <New Drawing Project> 15 award-winning works released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Until April 2nd,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Winner of the New Drawing Project of Yangju City Museum of Art, Jang Uk-jin” at the impressive gallery on the 3rd floor of Yangju City Hall.
This exhibition is said to present 15 works selected from the previous grand prizes, excellence awards, encouragement awards and prize-winning works of the “New Drawing Project,” a youth artist contest organized by the Yangju City Museum of Art.
The'New Drawing Project' celebrated its 5th anniversary since 2016, in order to modernly inherit the free artistic spirit of the painter Jang Wook-jin, represented by purity and simplicity, and to discover capable young artists who will lead the next-generation art world. From the 1st to the 5th in 2021, a total of 199 young artists who won the competition have held an annual exhibition to illuminate the world of work and introduce their work to the public.
In particular, this exhibition provides an opportunity for citizens who could not see the art to appreciate the work, such as exhibiting the grand prize winners of the 5th'New Drawing Project', which ended on the 7th, in addition to the works that have been awarded the previous grand prize Is open until April 2nd, and visitors can see it free of charge from 9am to 6pm on weekdays, excluding public holidays.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It is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a new definition of drawing through paintings, installations, and media works, and it is a place to experience the inner world of young artists.” Please obey.”
Meanwhile, Yangju City Hall's Impression Gallery is a cultural space created with the aim of expanding opportunities for citizens to enjoy culture.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학영기자, 양주시청 감동갤러리, 뉴드로잉 프로젝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