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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보건소, 제17회 임산부의 날 맞아 문화공연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0:32]

양주시 보건소, 제17회 임산부의 날 맞아 문화공연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26 [10:32]

▲ 임산부의 날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보건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보건소는 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인 10월 10일로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행사가 이뤄진다. 

 

문화공연은 1부‘행복태교와 순산비결법’특강과 2부‘비커밍맘 갈라뮤지컬’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 보건소 건강지원사업 홍보 등이 진행된다.

 

‘행복태교와 순산비결법’특강은 태교코칭의 저자이자 사단법인 ‘맑은샘태교, 태아생명연구소’ 소장인 송금례 강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순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비커밍맘 갈라뮤지컬’은 임신과 출산, 육아를 소재한 대학로 창작뮤지컬로 예비밤과 육아맘의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가 되어가는 여정과 저출산 시대의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뮤지컬로 전 연령층이 가족을 생각하며 볼 수 있는 감동의 공연이고, 참여대상은 임산부, 신혼부부, 예비신랑·신부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존중, 배려받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동기부여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Public Health Center to hold a cultural performance on the 17th Pregnant Women's Da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Public Health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ultural performance in the auditorium of the Gyeonggi Textile Support Center on October 8 to commemorate the 17th Pregnant Women's Day in 2022.

 

Pregnant women's day is October, which symbolizes abundance and harvest, and October 10, which means 10 months of pregnancy. is made

 

The cultural performance consists of a special lecture on ‘Happy Pregnancy and the Secrets of Easy Childbirth’ in Part 1 and a ‘Becoming Mom Gala Musical’ in Part 2.

 

The special lecture ‘Happy Prenatal Education and the Secrets of Easy Childbirth’ is a time to learn about safe and happy childbirth through lecturer Lee Seon-rye, who is the author of Prenatal Coaching and the director of ‘Marunseam Prenatal Education and Fetal Life Research Institute’.

 

'Becoming Mom Gala Musical' is a creative musical about pregnancy, childbirth, and childrearing. It is an impressive performance that can be seen while performing, and the target audience is any citizen who wants to participate, including pregnant women, newlyweds, and prospective grooms and brides.

 

An official from the Yangju Public Health Center said, “Through this event, we want to overcome the low fertility and positive perception of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contribute to the creation and motivation of a social atmosphere where pregnant women are respected and cared for. We look forward to the participation and interest of the citizens in the even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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