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가정의 달 맞이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방문객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16:00]

양주시, 가정의 달 맞이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방문객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3 [16:00]

▲ 장욱진미술관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5일과 8일 양일간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공문화시설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직접 찾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제한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순백색의 미술관과 광활한 회암사지를 앞에 두고 푸르게 펼쳐진 잔디와 함께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 가곡, 팝페라, 가요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했다.

 

시립합창단은 오는 5일과 8일 오후 2시 장욱진 미술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회암사지박물관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솔로, 듀엣, 앙상블, 합창 등 소규모(9명)로 시민들의 눈높이 맞춘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적정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5월을 맞아 코로나19로 무뎌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양주시를 대표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osts'Visit Concert' for Family Month

 

For citizens and visitors at the outdoor stage of Yangju City Chang Ukjin Art Museum and Yangju City Hoiamsaji Museum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For both days on the 5th and 8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oncert for citizens and visitors on the outdoor stage of Yangju City's Jang Ukjin Museum and Yangju City's Hoiamsaji Museum to celebrate Family Month.

 

The concert, which the Yangju City Choir is going to visit, was prepared to directly visit spaces with high accessibility to citizens, such as public cultural facilities, to comfort the minds and bodies of citizens exhausted from the prolonged period of Corona 19, and to expand the opportunity to enjoy limited cultural arts.

 

He said that this performance was prepared in a variety of ways, including classics, songs, poperas, and songs, where citizens can enjoy the fresh spring sensibility, along with the green grass in front of the pure white museum and the vast Hoeamsaji.

 

On the 5th and 8th, at 2:00 p.m. Jang Uk-jin Museum and 4:30 p.m. on the 5th and 8th, the city choir will perform familiar performances tailored to the level of the citizens in a small scale (9 people) such as solos, duets, ensembles, choruses, etc. He said he was going to expand it.

 

In particular, Yangju City said that it plans to proceed with the minimum number of personnel under strict quarantine rules, such as wearing a mask and keeping an appropriate distance between participants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and infection.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n May, when the warm breeze filled with the scent of spring blows, we planned a concert to revitalize the lives of citizens dulled by Corona 19 and provide pleasant memories.” I hope that the concert held at the museum will help relieve the accumulated stress and bring harmony with the family.”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가정의 달, 장욱진 미술관,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시립합창단 관련기사목록
문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