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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가정의 달 맞이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 명소 콘서트’ 개최

양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지역 대표 명소에서 시민과 관람객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4:19]

양주시, 가정의 달 맞이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 명소 콘서트’ 개최

양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지역 대표 명소에서 시민과 관람객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4 [14:19]

▲ 시청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양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지역 대표 명소에서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 명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 등 지역 관광명소에서 클래식, 가곡, 팝페라, 가요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은 오는 15일, 19일, 22일, 29일 총 4일 동안 오후 2시 장욱진 미술관에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솔로, 듀엣, 앙상블, 합창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양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교육의 장인 ‘양주 관아지’에서는 15일, 22일, 29일 등 매주 토요일 3시에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적정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5월을 맞아 코로나19로 무뎌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양주시를 대표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olds “Yangju Attractions Concert”, a concert to greet Family Month

 

For citizens and visitors at representative local attractions with Yangju City Arts Troupe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oncert called “Yangju Attractions Concert,” with the Yangju City Arts Troupe, for citizens and spectators at representative local attractions in May in Family Month.

 

The concert to visit this time was planned to quench the cultural thirst of citizens and to pray for a recovery from the daily life exhausted by Corona 19 through a performance that goes to a local attraction that can be easily accessed from the daily life of citizens who cannot find the concert hall due to Corona 19.

 

It is said that the performance will be conducted in a familiar program tailored to the level of citizens so that everyone of all ages can enjoy it without burden, such as classical music, song, poppera, and song at local tourist attractions such as Yangju City Jang Ukjin Art Museum, Yangju City Hoiamsaji Museum, and Yangju Gwan Aji.

 

The municipal symphony orchestra and choir will be held on the 15th, 19th, 22nd, and 29th at 2pm on the 15th, 19th, 22nd, and 29th at 2pm on the same day at 4:30pm at the Hoeamsaji Museum. He said he was going to hold a cultural performance.

 

In addition, the'Yangju Gwan-Aji', a representative historical and cultural education center in Yangju, will perform a chorus performance at 3 o'clock on every Saturday, such as the 15th, 22nd, and 29th, and wear masks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and prevent infection. He said the plan was to proceed with the minimum number of personnel under strict quarantine rules, such as keeping an appropriate distance between them.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n May, when the warm breeze filled with the scent of spring blows, we planned a concert to revitalize the lives of citizens dulled by Corona 19 and provide pleasant memories.” I hope that the concert held at the museum will help relieve the accumulated stress and bring harmony with the famil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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