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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왕산면 한옥마을 방문...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시 관계자 "가족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10:42]

강릉시립교향악단, 왕산면 한옥마을 방문...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시 관계자 "가족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9/16 [10:42]

▲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16일 19시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정민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a단조 작품 28' 외 6곡이 연주되며 베토벤 '교향곡 제1번 c장조, 작품 21 4악장'을 시작으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마무리되며 김은채 바이올리니스트와 협연을 이룬다.

 

김은채 바이올리니스트는 올해 덴마크 오덴세에서 폐막한 칼 닐센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3위에 올랐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서울대를 거쳐 현재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재학 중이며 성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누스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렘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펜하겐 필하모니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선선해지는 가을 저녁 많은분들이 가족과 함께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들으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Philharmonic Orchestra visits Hanok Village in Wangsan-myeon... Held a 'visiting concert'

 

City officials "Time to heal the mind with family"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6th, at 19:00, the Gangneung Philharmonic Orchestra announced that they would hold a visiting concert in Wangsan-myeon Hanok Village.

 

In this concert, 6 songs including 'Introductory and Rondo Capriccioso, Op. 28 in a minor, Op. 28' of Saint-Saens under the direction of Permanent Conductor Jeong-min will be performed, starting with Beethoven's 'Symphony No. Key March” and will perform with violinist Eun-chae Kim.

 

Violinist Kim Eun-chae placed 3rd in the violin section of the Karl Nielse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which closed in Odense, Denmark this year. He has performed with many orchestras including Symphony Orchestra, Lemburg Symphony Orchestra, Odense Symphony Orchestra, and Copenhagen Philharmonic.

 

An official from Gangneung-si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time for many people to heal their hearts by listening to the beautiful harmony of the municipal choir with their families on a cool autumn evening."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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