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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정용 가평군 의원, 김성기군수에게‘폭행당했다!’ 폭로 기자회견... 배경 의혹

‘김성기군수’는 가평군의 ‘악마’다 표현까지... 정치적 프레임까지 씌우는 최 의원의 의도는?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1/21 [16:42]

[단독] 최정용 가평군 의원, 김성기군수에게‘폭행당했다!’ 폭로 기자회견... 배경 의혹

‘김성기군수’는 가평군의 ‘악마’다 표현까지... 정치적 프레임까지 씌우는 최 의원의 의도는?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1/21 [16:42]

 

▲ [사진= 김현우기자] 가평군 최정용의원이 자신의 의원사무실에서 가평군 군수에게 폭행당한 사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경기북부/강원] 지난 19일 오전 9시경 가평군의회 국민의 힘 최정용 의원이 자신의 의원사무실에서 “같은 당 가평군수에게 폭행당했다”는 폭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의원은 자신이 김군수에게 폭행당한 이유에 대해 “늪산 공원개발, 광역화장장, 공유재산매각 등을 반대한 것에 앙심을 품고 폭행한 것”이라 주장하고 나서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최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따르면, 당시 술자리에 최 의원을 불러놓고 “늪산 공원개발, 광역화장장, 공유재산매각 등을 반대한 것을 두고 같은 당 소속 군수가 추궁하는 자리였다는 말로 풀이된다. 

 

과연, 최 의원의 말이 모두 사실일까?... 당시 폭행이 일어났던 11월 2일 이날 저녁식사와 술자리는 이상현 의원이 가평군 추경예산을 감액 없이 잘 마무리해 김군수와 즐겁게 식사를 하기위해 With코로나 시점으로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참석한 이상현 의원과 동석자들은 최 의원과 김 군수 간에 술자리가 매우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언급한 김 군수의 폭행이유와 정 반대되는 분위기였다는 반증이 생겨난 것이다. 

 

 

이날 폭행 사건의 발단은 최 의원의 주장과 달리 술자리 막바지에 최 의원이 군수에게 대리운전 비용을 달라고 하면서 김군수와 최 의원 간에 약간의 시시비비가 생기면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최 의원은 사건의 단초로 지목된 대리운전 비용에 대한 애기는 하지 않고 엉뚱한 정치적 프레임으로 김군수를 음해하는 발언으로 기자회견 내내 분위기를 가져갔다.

 

이뿐 만이 아니다. 최 의원의 기자회견 발언 중 자신이 한말을 뒤집는 애기를 여러 차례 하면서도 인식하지 못하는 면모를 보였다. 자신이 무슨 애기를 어떻게 애기를 했는지 조차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어떻게든 김군수를 나쁜 쪽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카메라에 다 담겨져 있었다. 

 

최 의원의 기자회견중 앞뒤 안 맞는 이상한 주장에 대하여 조목조목 집어 봤다.

 

①“군수가 ‘늪산공원개발, 광역화장장, 공유재산매각’등을 자신이 반대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폭행을 한 것이다.” 란 주장에 대해 

 

술자리 막바지에 최 의원에게 대리운전비용 5만원을 동석자가 주었는데도 군수에게 또 달라고 조롱 섞인 어투로 깐족대며 군수에게 욕을 먼저 해 화가 난 군수가 뺨 한 대를 때렸던 것이 진실이다.

 

②“군수에게 20대 맞았다.”란 주장에 대해 

 

최 의원은 기자회견 시작 당시 한 기자가 “진단서를 띨 것이냐”는 질문에 “뺨따귀 몇 대 맞았다고 진단서를 띨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기자회견 막바지에 최 의원은 군수에게 20대를 맞았다고 다시 말을 바꿨다. 20대라는 것을 알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자신이 군수에게 뺨을 맞을 당시 ‘한 대, 두 대~ 이십대’ 맞은 숫자를 셌다고 했다. 

 

‘뺨 다구 몇 대와 20대’는 너무도 다른 느낌이다. 또, 자신의 편은 아무도 없었고 군수편만 있었다고 하면서 당시 자신이 20대를 맞는 것을 이상현 의원만 못보고 동석자 6명이 다 지켜봤다고 말하고 있다.

 

최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이상현 의원이 자리를 뜨자 최 의원을 김군수와 측근들 6명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을 하면서 김군수가 20대를 때리게 했다는 것이고 자신이 20대를 맞을 동안 단 한 사람도 말리지 않고  ‘공동위력과시’를 하면서 지켜봤다는 애기가 된다.

 

▲ [그래픽사진= 김현우기자] 최정용 의원이 깁성기군수로 부터 식당 안에서 뺨을 20대를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최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김군수가 자신에게 욕을 하며 위협을 가하는 최 의원의 뺨을 한 차례 때린 것을 현장에 있던 이상현 의원을 포함 동석자 모두가 지켜봤다는 것이다. 이후, 이상현 의원이 나머지 5명을 밖으로 내보내고 식당 안에는 김군수와 이상현 의원과 최 의원이 남아 있었던 시간은 단 5분 인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최 의원이 김군수에게 20대를 맞은 것이 사실이라면 식당 안에 남아있던 목격자는 이상현 의원, 김군수, 최 의원 이렇게 세 사람이 된다. 최 의원이 한 대를 맞았을 당시 이상현 의원이 군수 측근들을 밖으로 내 보냈기 때문에 20대를 맞는 걸 볼 수가 없다는 반증이 되기도 한다.  또, 20대를 식당 안에서 맞았다고 주장하는 최의원의 말을 빌리면 이상현의원이 가기전에 세사람이 있던 상황에서 20대를 맞아야 맞다.

 

그렇다면, 최 의원은 왜? 이상현 의원이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감싸며 무조건 김군수 측근이 20대를 맞는 것을 보고 언론사에 제보했다고 우기는 것일까? 이상현 의원을 이번 사건의 목격자에서 제외를 시키는 의도가 무엇인지 진실을 말해야 한다. 최 의원이 군민을 대표하는 군의원이라면 군민들을 속이는 쇼는 그만해야 한다. 가평군민들은 군민을 속이는 가평군의원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③“때린 군수 측에서 기자에게 제보했다.”란 주장에 대해 

 

최 의원은 15일 통영에서 연수를 하고 있는데 20대 맞았다는 기사가 난 것을 보고 당시 현장에 있던 6명(이상현 의원 제외)모두가 봤다는 주장하면서 맞은 자신이 아닌 현장을 목격한 군수 측근이 제보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최 의원의 말은 취재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사에 제보한 인물은 최근 가평군 홍보실에서 군수출마를 하려다 제지당해 김군수를 고소한 인물로 확인됐다. 

 

▲ [그래픽=김일중 기자] 최정용 의원이 주장하는 제보자라고 지목한 군수측근이 아닌 제3의 인물이 제보한 것으로 확인 됐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최 의원은 왜? 사실관계를 확인도 하지 않고 무조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 군수 측근이 제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걸까? 또 20대 맞았다는 말은 제보자를 통해서 기자가 작성 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최 의원이 거짓말까지 하면서 기자들을 속이고 김 군수를 공격하는 숨은 의도가 뭔지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

 

④군수는 ‘가평에 악마’다 표현에 대해

 

최 의원은 김군수의 폭행에 대해 애기를 하다말고 폭행사건과 무관한 “늪산 공원개발, 광역화장장, 공유재산매각 등의 문제를 밑에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자신은 책임을 지지 않는 아주 나쁜 군수이며 ‘가평의 악마’라고 표현했다. 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하루빨리 가평군수 8대를 기대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치적 프레임 씌우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했다.

 

최 의원의 이 같은 거침없는 발언은 같은 당인 군수를 대 놓고 총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초선인 최 의원이 국민의 힘 내부에 총질을 하면서까지 폭로한 데는 커져가는 국민의 힘의 세력을 약화시켜 민주당에 유리한 발판을 제공하려는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또, 최 의원 자신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마치 지역민들의 입장에서서 대변하다 악마인 군수에게 맞아가며 지켜낸 마을의 영웅 코스프례를 하면서 재선 출마를 노려보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는 시각들도 있다.

 

이번 사건을 지켜본 한 언론인으로서 “진실을 숨기고 상대를 음해하는 행위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번 폭행사건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사실을 왜곡해 변질된 거짓으로 자신을 정당화 하는 행위는 시정잡배나 하는 행동임을 우리는 잊어선 안 된다.

 

최 의원이 군민을 대표하는 샐럽이자 지도자라고 한다면 행동과 언행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군민을 대표하며 군민을 속이는 행동을 한다면 더 이상 군민의 대표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만취 상태에서 가평군의 수장들이라는 사람들의 보여준 이번 폭행사건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또, 이상현 의원도 이번사건의 목격자 임에도 자신만 빠져나가려는 책임지지 못한 행동에 대해 군민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정중히 사과를 해야 한다. 함께 동석한 동석자모두 가평군을 이끌어가는 리더 들이기에 더욱더 반성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돌아오는 지방선거에는 군민들이 직접 인성과 자질을 검증하고 군민들을 대표 할 수 있는 인물들을 뽑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Exclusive] Gapyeong-gun Rep. Choi Jeong-yong, press conference to expose 'I was assaulted!' by Governor Kim Seong-gi... Background Suspicion

 

'Governor Kim Seong-gi' even expresses Gapyeong-gun's 'demon'... What is the intention of Rep. Choi to cover the political frame?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9th, around 9:00 am, Gapyeong County Council member Choi Jeong-yong held a press conference in his office to reveal that “I was assaulted by the Gapyeong governor of the same party”.

 

Rep. Choi gives a considerable shock after claiming that he was assaulted by Kim Gun-soo with a grudge against his opposition to the development of a park in Mt.

 

According to Rep. Choi's claim, it is interpreted as saying that it was a place where the governor of the same party was being investigated for opposing the development of the Neupsan Park, the wide crematorium, and the sale of public property, after calling Rep. Choi to a drinking party at the time.

 

Is it true that all of what Rep. Choi said is true?... On November 2, when the assault took place, the dinner and drinking party was held from the point of view of With Corona so that Rep. Lee Sang-hyun finished the Gapyeong-gun supplementary budget well without reducing the extra budget and enjoyed a meal with Gunsu Kim. confirmed to have been prepared. In addition, Rep. Lee Sang-hyeon and other attendees who attended the day said that the drinking party between Rep. Choi and Governor Kim was very friendly. This is counter-evidence that the atmosphere was the exact opposite of the reasons for the assault by Governor Kim mentioned by Rep. Choi.

 

Contrary to the claims of Rep. Choi, it was confirmed that the start of the assault on that day began when Rep. Choi asked the governor to pay for a surrogate driving at the end of the drinking party, and there was a slight quarrel between Gunsu Kim and Rep. Choi. However, Rep. Choi did not talk about the cost of surrogate driving, which was pointed out as the beginning of the incident, but took the mood throughout the press conference with remarks that undermined Kim Gun-soo with an outlandish political frame.

 

Not only this. During Rep. Choi's remarks at the press conference, he showed an aspect that he did not recognize while repeating his words several times. He did not even know what kind of baby he was talking about, and his intention to somehow drive Kim Gun-soo to the wrong side was captured on the camera.

 

During the press conference of Rep. Choi, I took a look at some of the strange and inconsistent claims.

 

① “The governor assaulted with resentment for his opposition to the ‘neupsan park development, crematorium, and sale of public property’.” about the claim

 

The truth is that, at the end of the drinking party, even though a seated person gave Rep. Choi for 50,000 won for driving expenses, he scolded the governor with a mocking tone and cursed the governor first, and the angry governor slapped him in the face.

 

 

 

② Regarding the claim of “I was beaten by the governor in my 20s”

 

At the beginning of the press conference, when a reporter asked if he would have a medical certificate, Rep. Choi replied, "The number of slaps on the cheek is not enough to get a medical certificate." However, at the end of the press conference, Rep. Choi changed his words again that he was in his twenties by the governor. As for the reason he had no choice but to know that he was in his twenties, he said that he counted the number of ‘one, two to twenties’ when he was slapped in the face by the governor.

 

‘A few cheeks and 20s’ has a very different feeling. In addition, he said that there was no one on his side and only the governor's side, and he said that he was in his twenties at the time, and only Rep. Lee Sang-hyun saw him, and all six people in the room watched.

 

According to Rep. Choi's argument, when Rep. Lee Sang-hyun left the seat at the time, Gunsu Kim and six close associates 'showed off common power' and made Kim Gunsu hit his 20s. During his 20s, not a single person It becomes a baby who watched without stopping.

 

Choi's claim is not true. At that time, Kim Gun-su slapped Rep. Choi on the cheek, who threatened and cursed at him at the time. After that, it was confirmed that Rep. Lee Sang-hyeon sent the other five people out, and Kim Gun-soo, Lee Sang-hyun, and Choi remained in the restaurant.

 

If it is true that Rep. Choi was in her twenties by Kim Gun-soo, then there are three witnesses left in the restaurant: Rep. Lee Sang-hyeon, Kim Gun-soo, and Choi. When Rep. Choi was hit by one, Lee Sang-hyeon sent the military aides out, so it proves that he can't see him in his 20s.

 

 

If so, why is Rep. Choi? Am I claiming that Rep. Lee Sang-hyeon pretended that he didn't see anything and that he unconditionally reported seeing Kim Gun-soo's aide in his 20s and reported it to the media? We have to tell the truth about the intention of removing Rep. Lee Sang-hyun from the witnesses of this case. If Rep. Choi is a member of the military who represents the people of the military, then he should stop making shows that deceive the people. Gapyeong-gun residents should know that they do not want Gapyeong-gun members to deceive the people.

 

 

③ Regarding the allegation that “the officer who hit him reported it to the reporter”

 

Rep. Choi was training in Tongyeong on the 15th, and when he saw an article saying that he had been hit in his 20s, he claimed that all six people (except Rep. Lee Sang-hyun) at the time saw it, but he is convinced that a close aide who witnessed the scene, not himself, reported it. did.

 

 

However,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it was confirmed that Choi's words were not true at all. The person who reported to the media was recently confirmed to be the person who sued Kim Gun-su after he was stopped while trying to run for military service at the Gapyeong-gun public relations office.

Why is Senator Choi? Are you claiming that a close aide to Kim, who was at the scene at the time, unconditionally reported the report without even checking the facts? Also, it seems that the reporter wrote through the informant that he was in his 20s. He must confess the truth about the hidden intentions of Rep. Choi, who lied, deceived reporters and attacked Governor Kim.

 

④ The governor about the expression ‘the devil in Gapyeong’

 

Rep. Choi did not talk about Kim Gun-su's assault and said, "He is a very bad governor who does not take responsibility for the problems such as the development of a park in Mt. Neup, a crematorium, and the sale of public property. The demon of Gapyeong'. In addition,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he did not hesitate to put a political frame on it, saying that we should expect eight Gapyeong governors as soon as possible.

 

Rep. Choi's reckless remarks are open fire on the governor of the same party. There are also suspicions that there was some kind of deal to provide an advantageous foothold for the Democratic Party by weakening the power of the people's growing power, which was revealed by the first-elected lawmaker Choi, who even fired guns into the power of the people.

 

In addition, through this press conference, Assemblyman Choi himself, as if he was representing the local people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local people, was being beaten by a demonic governor and defended as a hero of the village, looking at him with a suspicious eye as to whether his intention to run for re-election was hidden. There are also visions.

 

As a journalist who witnessed this incident, I believe that "the act of hiding the truth and harming others should no longer exist." Of course, it is true that this assault case cannot be justified with any excuses. However, we must not forget that the act of justifying ourselves with degenerated lies by distorting the facts is an act of corrective action.

 

If Rep. Choi is a celebrity and leader who represents the people of the military, he should be cautious in his actions and words. It should be borne in mind that he represents the people of the military and if he acts to deceive the people, he is no longer qualified to represent the people of the military.

 

This assault case, shown by the people of Gapyeong-gun, who was in a state of intoxication, deserves condemnation. In addition, lawmaker Lee Sang-hyeon, who was a witness to this incident, must tell the truth to the citizens and sincerely apologize for the irresponsible act of only trying to get out of it. All of those who were present together are leaders who lead Gapyeong-gun, so it should be an opportunity to reflect more.

 

In the upcoming local elections, I hope that the citizens will personally test their personality and qualities and select people who can represent them.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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