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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꿔

의정부시만의 새로운 교육모델 구축 교육도시로서 비상 꿈꾸고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14:21]

의정부시,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꿔

의정부시만의 새로운 교육모델 구축 교육도시로서 비상 꿈꾸고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04 [14:21]

▲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꾸다<사진제공 =교육청소년과>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공교육 운영의 다양화 및 특성화로 인재를 육성하고 배움 자체가 즐거운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10년간 의정부혁신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해으며, 의정부시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언택트 시대의 창의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해 의정부시만의 새로운 교육모델 구축으로 교육도시로서 비상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여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창의교육 지원사업 시작 하고 학교-학부모-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와의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과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포스트 코로나 상황을 대비한 체계적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 언택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청소년, 청년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컨텐츠 개발 및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직업환경에 맞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IT분야 인력의 양성 및 컨턴츠 체험 공간 마련이라는 3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택트 시대의 창의교육 지원사업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자 요구에 맞는 ICT 기술을 활용한 교육서비스 제공, 미래 세대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교육환경을 개선,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안과 밖에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TWO TRACK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서비스 제공 시설물의 적극적 개방을 통해 교육수요가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공성과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꾸다<사진제공 =교육청소년과>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 창의교육 지원사업은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들의 수요에 맞는 교육인프라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미래직업환경 대비 교육지원형'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직업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드론 등 미래 직업환경을 대비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의정부시는 '비대면 교육서비스 지원형'을 통해 관내 청년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을 위하여 온라인교육센터를 구축·운영하여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특성과 교육수요에 맞는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방송용 스튜디오, 컨텐츠 및 유튜브의 제작·편집·송출이 가능한 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력 격차 발생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 및 교육기관 등의 교육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 및 사업을 확정하고, 대상 학교를 선정한 후 12월 예산 지원을 시작으로 시설의 구축이 시작되어 올해 지난 7월 6일 3개 학교의 시설이 동시에 개소했으며, 3개 학교에는 '의정부창의교육센터'라는 대표 브랜드명과 학교별 시설을 동시에 명명하여 사업의 동질성을 확보하는 한편, 학교별 색채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꾸다<사진제공 =교육청소년과>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 구축된 ‘의정부 창의교육지원센터 꿈터’ 는 굴삭기 가상 운전(VR), 타일 시공(VR), 로봇 코팅 체험, 3D 프린팅 등의 시설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미래직업 교육과 실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상현실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야별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꾸다<사진제공 =교육청소년과>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경민IT고등학교에 설치된 ‘의정부창의교육센터 상상놀IT터’ 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 IT분야 인재 육성하기 위하여 방송 스튜디오 조정실, 스타트업 라운지, 유튜브 크리엔트 실습실 등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했다.

 

신한대학교의 ‘의정부창의교육센터 혜윰마중터’ 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온라인 및 원격교육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송 스튜디오(메인)조정실, 1인 강의실, 유튜브 크레이티브실, 편집실 등을 구축하여 비대면 원격 수업과 다양한 교육컨텐츠의 개발 및 제공한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본 시설에서는 초·중·고등학교의 비대면 교육의 비중이 증가됨에 따라 교사들의 교육 컨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사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했으며, 3개교에 설치된 시설은 설치 학교의 학생은 물론,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타 학교의 학생, 청년, 일반시민 모두에게 개방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3개 학교에 있는 다양한 시설은 각 학교의 학과과정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청소년 및 일반인의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신청자 모집 및 각종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진행하여 시설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의정부시는 ‘교육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러한 노력들이 이제야 조금씩 그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혁신을 넘어 창의 교육으로 비상을 꿈꾸다<사진제공 =교육청소년과>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를 둘러싼 교육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그 속도를 가속화시켰고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의 교육에 있음을 잊지 않는 것이며, 의정부시는 그동안 그래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dreams of a leap forward with creative education beyond innovation

 

Building a new education model unique to Uijeongbu City Dreaming of a leap forward as an education cit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Mayor Ahn Byeong-yong nurtures talents through diversification and specialization of public education operation and builds an educational environment infrastructure that makes learning enjoyable in itself. By promoting the district project, Uijeongbu City does not stop here, but also promotes creative education support projects in the untact era, and is dreaming of a leap forward as an education city by building a new education model unique to Uijeongbu City.

 

Uijeongbu City started a creative education support project to build a new type of education model suitable for the changing educational environment and conditions, and continued and in-depth exchange of opinions with various education officials such as schools, parents, and education experts, and the voices of students who are education consumers. Establishing a systematic online education environment in preparation for the post-coronavirus situation with He said that he is doing his best to achieve the three goals of nurturing IT manpower and providing a space to experience contents.

 

The creative education support project in the untact era aims to achieve its goals by providing educational services using ICT technology that meets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consumer needs, improving the educational environment in schools for future generations,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targeting young people. By establishing a TWO TRACK support system that supports high-quality educational services inside and outside schools by providing local customized education services with It is said that the progress is being made in the direction of maximizing efficiency and efficiency.

 

He said that Uijeongbu City's creative education support project was divided into two types to induce participation of various educational actors and to provide educational infrastructure and programs that meet their needs.

 

Uijeongbu City provides educational services in various fields related to the future work environment so that future generations of students can preemptively respond to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or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the district through the 'Education Support Type for Future Work Environment'. To this end, he said he plans to build a space that can operate educational programs for future work environments such as augmented reality (AR), virtual reality (VR), 3D printing, and drones.

 

Uijeongbu City builds and operates an online education center for general citizens, including youth, through the 'non-face-to-face education service support type' to develop and provide high-quality educational contents to provide educational services that meet the characteristics and needs of the region. He said he plans to build a studio for broadcasting, a space where content and YouTube production, editing, and transmission are possible.

 

Uijeongbu City secured a budget in September last year to minimize the educational gap caused by the spread of COVID-19 and to build a new type of education system that suits the changing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nfirming the project and selecting the target school, construction of the facility started with the budget support in December. He said that the representative brand name and facilities for each school were named at the same time to secure the homogeneity of the business and to add color to each school.

 

The 'Uijeongbu Creative Education Support Center Dream Ground' built in Uijeongbu Technical High School is a site based on systematic future vocational education and practice by building facilities such as excavator virtual operation (VR), tile construction (VR), robot coating experience, and 3D printing. He said that it will provide a variety of programs with the goal of nurturing professional technical personnel in each field by allowing them to learn technologies that can be applied in virtual reality.

 

'Uijeongbu Creative Education Center Sangsang Play IT Center' installed in Kyungmin IT High School i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broadcasting studio control room, startup lounge, and YouTube Creative practice room to foster creative IT talents in line with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He said that specialized training in the field would be provided.

 

Shinhan University's 'Uijeongbu Creative Education Center Hye-Yum Middle School' has built a broadcasting studio (main) control room, a one-person classroom, a YouTube creative room, and an editing room to support online and distance education in preparation for the post-corona era. We have built a facility to develop and provide classes and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In particular, as the proportion of non-face-to-face education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creases, in this facility, we continue to provide education for teachers to improve their ability to produce educational contents. The facilities installed in the three schools will be open to all students of the established school, as well as students from other schools who want to receive education, youth, and general citizens to use freely.

 

The various facilities in the three schools will be operated in connection with the curriculum of each school,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and the education programs for youth and the general public of the Uijeongbu Lifelong Learning Center. They said they plan to maximize the utilization of the facility by working together.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t has invested in education in various ways over the past 10 years based on the municipal philosophy of ‘where there is education, there is hope’, and that these efforts are now gradually showing light.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round us is changing rapidly, and the COVID-19 outbreak that started last year has accelerated the pace, and no one knows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We will not forget that we are in the education of children, and the city of Uijeongbu will continue to support the education of children as it has been in the pas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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