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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내 편의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청

업무 협의 진행 및 위기의심가구 제보 방법 등 홍보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0:40]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내 편의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청

업무 협의 진행 및 위기의심가구 제보 방법 등 홍보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4 [10:40]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내 편의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청<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편의점과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활동은 며칠 전 관내 68개소의 편의점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 수립에 따라 실시됐고, 생활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편의점에 폐기 예정인 식품을 요청하는 시민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이날 오후 처음으로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이 직접 불현동과 상패동에 소재한 편의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분들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편의점과 함께 위기가구 상시 발굴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이를 계기로 발굴된 가구를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Infinite Care Center requests to find welfare blind spots at convenience stores

 

Conducting business consultations and conducting public relations such as reporting methods for households suspected of being in crisi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Dongducheon City Infinite C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started in earnest to discover welfare blind spots through cooperation with convenience stores.

 

This excavation activity was carried out in accordance with the establishment of a welfare blind spot excavation plan in connection with 68 convenience stores in the area a few days ago. In the afternoon, for the first time, employees of the Infinite Care Center directly visited convenience stores located in Bulhyeon-dong and Sangpae-dong, distributed a notice on finding households in crisis and phone number stickers to the concerned people, and requested an active report on those suspected of a crisis said he did

 

An official from the Infinite Care Center said, "Starting today, we will make every effort to establish a system for finding households in crisis together with convenience stores in the city until the end of the year, and we will carefully examine and support the discovered furnitur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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