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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연구원 유치' 경기북부 발전 선도역할 기대

경기북부 발전 위해 선도적인 역할 해 나갈 것으로 기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09:00]

의정부시, '경기연구원 유치' 경기북부 발전 선도역할 기대

경기북부 발전 위해 선도적인 역할 해 나갈 것으로 기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3 [09:00]

▲ 경기연구원 유치로 경기북부 발전 선도역할 기대<사진제공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경기북부 행정중심 도시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앞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평화통일시대를 대비한 경기북부연구원 설립을 약속했는데 이번에 경기연구원을 의정부시에 유치하게 되었고, 경기연구원은 미래의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의 선도적 역할로 의정부시의 상징적인 정책플랫폼을 형성하고 그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의정부시가 군사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경기연구원과 연계한 연구도시로서의 상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연구원 유치로 경기북부 발전 선도역할 기대<사진제공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카일 부지에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 추진 대상 중 핵심기관인 경기연구원을 유치함으로써 오랫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의정부시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며 지역균형발전 가치실현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기연구원은 주요 정책에 관한 다양한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부원장 1실 2본부 5연구실 2센터 7부, 경기도공공투자관리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근무인원은 약 200여 명이고,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 유치로 향후 연구과제 및 정책세미나, 학술행사 등 연구부대사업 개최에 따른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 등 경제활성화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 경기연구원 유치로 경기북부 발전 선도역할 기대<사진제공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의 경기연구원 유치 추진 과정으로 황범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 유치 추진단 TF팀을 구성했고, 유치추진단은 외부 전문가의 정책자문과 더불어 실무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기관 유치 당위성 발굴 등 경기도 산하기관 유치업무에 효율적 대응을 위한 의정부시의 유치 전략이었으며, 특히 교수 및 전문가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의정부시 최고의 싱크탱크 행정혁신위원회의 핵심 연구위원이 '경기연구원 유치 타당성 정책 연구'를 통해 심도있는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경기연구원의 의정부시 유치 당위성 발굴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31일 의정부시는 시·도의원, 시민대표가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해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으며, 이날 결의대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대표로 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회장이 참여해 의정부시의 비전을 실현시킬 기관으로 경기연구원을 선정하고 경기연구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의정부시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 경기연구원 유치로 경기북부 발전 선도역할 기대<사진제공 =기획예산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지난 4월 5일부터 의정부시는 서명운동 홍보와 홈페이지 개설로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온라인 서명운동을 위해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서명운동 페이지 개설,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 당위성을 담은 대시민 홍보 동영상 제작, 의정부 TV 및 각종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관내 14개 동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청사 전광판, 주요 도로변 전광판 등 오프라인 매체도 적극 활용해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의 이목을 성공적으로 집중시켰으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은 1만 5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경기연구원 유치당위성에 더욱 힘을 실었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는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경기북부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며, 지방분권적 가치 실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경기북부가 더 이상 희생의 땅이 아닌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되는데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며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로 경기북부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나아가 통일시대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expects to play a leading role in th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Province by 'attracting Gyeonggi Research Institute'

 

Expected to play a leading role for th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City succeeded in attracting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City following the 3rd relocation of Gyeonggi Province public institutions, solidifying its status as a central administrative city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nd playing a leading role in the futur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Province. He said he was looking forward to going out.

 

Ahn Byeong-yong, the mayor of Uijeongbu, promised to establish the Gyeonggi Northern Research Institute in preparation for the era of peaceful reunification as a key pledge for the 7th popular election. It is expected that Uijeongbu City will form a symbolic policy platform and expand its role, and that Uijeongbu City will be able to secure its symbolism as a research city linked with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away from the image of a military city.

 

He said that by attracting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which is a key institution among the targets for the relocation of Gyeonggi-do affiliated organizations, to the Camp Kyle site, which is the site of the return of the US military, it is a reasonable compensation for Uijeongbu, which has sacrificed for national security for a long time, and is expected to be a cornerstone for realizing the value of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is an institution that conducts various research and research activities on major policies. It consists of 2 vice presidents, 1 room, 2 divisions, 5 labs, 2 centers, 7 departments, and Gyeonggi Public Investment Management Center. said that by attracting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synergies to revitalize the economy are also expected, such as revitalization of the surrounding local commercial districts by holding future research projects, policy seminars, and academic events.

 

As part of the process of attracting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in Uijeongbu City, a TF team was formed with Deputy Mayor Hwang Beom-soon as the leader of the relocation promotion team of Gyeonggi-do affiliated institutions. It was a strategy for attracting Uijeongbu City to respond effectively to the recruitment task. In particular, a key research member of the Administrative Innovation Committee, the best think tank in Uijeongbu, consisting of 50 professors and experts, conducted in-depth policy research through 'Gyeonggi Research Institute's feasibility policy study'. He said that he focused on discovering the justification for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attract Uijeongbu City.

 

On March 31, the city of Uijeongbu held a resolution contest to urge the relocation of public institutions in Gyeonggi-do together with city and provincial legislators and citizen representatives to publicly announce their strong will to attract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City. Gyeonggi Research Institute was selected as an institution that will realize the vision of Uijeongbu City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chairman of the Uijeongbu City Council, city and provincial councilors, and citizen representatives of the Uijeongbu City Resident Self-Governing Council, the bank account president, the Saemaul Council, the right living movement, and the Korean Federation for Freedom He said that they discussed the strategy of Uijeongbu City to successfully attract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From April 5, the city of Uijeongbu started the signature campaign to attract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by promoting the signature movement and opening a website. In addition to video production, online promotion through Uijeongbu TV and various SNS, promotional materials are distributed to 14 buildings in the building, and offline media such as city hall electronic billboards and major roadside electric signs are actively used to actively inform the public of the need to attract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City, drawing the attention of citizens. It was said that it was successfully concentrated, and the online and offline signature campaign attracted more than 15,000 citizens, which further strengthened the justification for attracting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said, “The invitation of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City is the minimum compensation for northern Gyeonggi, which has sacrificed for national security, and will be a representative example of realizing decentralized values. We will do our best to prepare the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by attracting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to Uijeongbu City, expecting it to become a land of hope, and to actively prepare for the era of unificati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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