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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황범순 부시장, 주민불편 현장 방문 간담회 실시

현장 방문하여 각 동장에게 브리핑 받고, 함께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과 해결 방안 모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2:27]

의정부시 황범순 부시장, 주민불편 현장 방문 간담회 실시

현장 방문하여 각 동장에게 브리핑 받고, 함께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과 해결 방안 모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4 [12:27]

▲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민불편 현장 방문<사진제공 =자치행정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4월 13일 의정부시는 가능동과 장암동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에서 부시장 주재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이날 현장 간담회는, 동장 정례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중 가능동과 장암동에서 각각 건의된 두 곳의 현장에서 진행됐고,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직접 해당 현장을 방문하여 각 동장에게 브리핑을 받고, 함께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민불편 현장 방문<사진제공 =자치행정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방문한 현장은 장암동 55-3번지 일원에 방치된 공터와 종합운동장 앞 교차로로, 장암동 공터는 군사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폐기물이 방치되어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계속됐던 곳이며, 또한, 종합운동장 앞 교차로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해 신촌로터리 방면으로의 우회전 차로 확장이 필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현장의 인근 주민들의 의견까지 직접 청취하며,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함께 느끼고, 이를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밀착행정”임을 강조하며 “관련 부처 및 해당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각 동의 마을사령관인 동장들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매월 동장회의에서 함께 논의하여 관련 기관 및 부서와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Vice Mayor Hwang Beom-soon of Uijeongbu City held a meeting on site visits to residents

 
Visit the site to receive a briefing from each head of the head, and seek solutions with the heads of related departments who attend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13,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d held an on-site meeting presided over by the vice mayor at the site where residents in Gaeung-dong and Jangam-dong are experiencing inconvenience.

 
On the 6th, the on-site meeting was held at two sites suggested at the Dongjang-dong and Jangam-dong, respectively, among the issues discussed at the Dongjang regular meeting. He said that he sought a solution with one of the heads of related departments.

 
The site visited was an empty lot neglected in the area of ​​55-3 Jangam-dong and an intersection in front of the sports complex, and the empty lot in Jangam-dong was a place where military facilities were installed. He said that the front intersection is a place where traffic congestion is severe during rush hour, so it is necessary to extend the right-turn lane toward Sinchon Rotary.

 
Deputy Mayor of Uijeongbu City Hwang Beom-soon listens directly to the opinions of the local residents at the site, emphasizes that “coming to the site and feeling the discomfort of the residents together and solving them quickly is a true close administration.” We will deal with it as soon as possible.”

 
Meanwhile,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the village commanders of each village are actively discovering the inconveniences of the residents and discussing them together at a monthly village meeting to resolve them through rapid cooperation with related organizations and department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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