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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황범순 부시장, 프로배구대회 방역수칙 점검 실시

태풍 오마이스 및 집중호우 대비한 공공체육시설 예찰활동 나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5 [11:08]

의정부시 황범순 부시장, 프로배구대회 방역수칙 점검 실시

태풍 오마이스 및 집중호우 대비한 공공체육시설 예찰활동 나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25 [11:08]

▲ 프로배구대회 방역수칙 태풍 예찰활동<사진제공 =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23일 의정부시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의정부체육관의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한편 태풍 오마이스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공체육시설 예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황범순 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체계 및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한 후 대회 주관사인 한국배구연맹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선수들 안전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하고, 시설관리공단에는 공공체육시설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등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우기 중에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내 타 시군구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는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로 선수 외에는 관계자 전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8월 29일 여자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라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eputy Mayor Hwang Beom-soon of Uijeongbu City, inspected quarantine rules for professional volleyball tournaments

 

Public sports facility monitoring activities in preparation for Typhoon Ohmais and torrential rain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23, the city of Uijeongbu inspected the quarantine rules of the Uijeongbu Gymnasium, where the 2021 Uijeongbu Dodram Cup professional volleyball tournament is being held, and inspected public sports facilities in preparation for Typhoon Ohmais and torrential rain. announced that he was active.

 

Deputy Mayor Hwang Beom-soon of Uijeongbu City, after checking the Corona 19 quarantine system and facility safety management due to heavy rain, asked the Korea Volleyball Federation, the organizer of the tournament, to pay attention to the safety management of players by thoroughly following the basic quarantine rules, and He ordered that the sports facilities be fully managed, such as monitoring activities to prevent intensive heavy rain damage caused by typhoons.

 

Hwang Beom-soon, Deputy Mayor of Uijeongbu City, said, "We will hold the tournament safely and successfully even during the rainy season and the spread of COVID-19 so that it can become a model example for other cities, towns and districts."

 

The tournament, which has been held at Uijeongbu Gymnasium since the 14th, is a professional volleyball Kobo Cup tournament, and all officials except players must observe quarantine rules such as wearing masks and maintaining distance. The women's final was expected to end with the final.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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