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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선 7기 3주년, 함께 잘사는 의정부 만들기 큰 성과 거둬

민선 7기 3주년 함께 잘사는 의정부 만들기 큰 성과 거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4:46]

의정부시 민선 7기 3주년, 함께 잘사는 의정부 만들기 큰 성과 거둬

민선 7기 3주년 함께 잘사는 의정부 만들기 큰 성과 거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9 [14:46]

▲ 의정부시 민선7기 3주년 성과<사진제공 =홍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희망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실현해 잘사는 의정부, 8·3·5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민선 7기 3주년 성과는 미군공여지 반환 촉구 결의대회, G&B 프로젝트 추진,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 등 46만 의정부시민과 함께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 민선7기 3주년 성과3-79캠프 잭슨 반환 환영 속 CRC, 스탠리 등 조속 반환 촉구<사진제공 = 홍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지난 2019년 12월 11일 의정부시는 주한미군기지반환 확정발표에 의정부시가 제외된 사실에 두 차례 성명서를 발표해 정부에 강력 항의했으며, 지난 2020년 1월 2일 미반환 미군기지 CRC 앞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시민 300여 명이 모여 미군기지 반환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이날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담아 결의문을 낭독하고 피켓시위로 정부에 미군부대 조기반환을 강력하게 촉구했으며, 이후 시민들과 공직자, 시·도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2020년 12월 미반환 3곳 중 1곳인 캠프 잭슨이 반환 결정되었다고 했다.

 

▲ 의정부시 민선7기 3주년 성과-The G&B프로젝트<사진제공 =홍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가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추진한 G&B프로젝트는 양적 성장과 개발에 치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유도하는 선진국형 프로젝트며, 시는 185개 사업에 약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1년 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푸름(Green)과 아름다움(Beauty)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의정부시의 완성을 앞두고 있고, 올해 G&B프로젝트 주요 사업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녹색환경 조성, 아름다움을 넘어 안전까지 생각하는 G&B, 누구나 누릴 수 있는 G&B환경 구축, 다시 찾고 싶은 쉼이 있는 관공서로 탈바꿈으로 녹색도시 G&B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민선7기 3주년 성과<사진제공 = 홍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는 공교육 운영의 다양화 및 특성화로 인재를 육성하고 배움자체가 즐거운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의정부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고 했다.

 

2021년부터는 의정부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Ⅲ를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모든 교육 주체들과 연결해 지역의 관계망 속에서 상호작용으로 배움이 일어나고 개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발전을 이루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정규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 교육력 제고에서 학교수업+돌봄+평생교육으로 확장하는 지역 교육력제고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교육의 혁신과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부터 학교 내 교육 인프라 지원과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정착을 위해 사업 주체를 청소년재단, 평생학습원 등 교육관련 기관과 단체, 지역의 협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지난 2020년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9천300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추진했고, 지역환경개선, 생활방역지원, 공공업무 긴급지원, 청년 지원 사업, G&B사업 등 6개 분야 250여 개 사업으로 구성된 뉴딜사업은 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해 2020년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민선7기 3주년 성과<사진제공 = 홍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는 호원동 옛 기무사 터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경기도-의정부시-한국기원이 상호협약을 맺고 한국기원 및 산하기관의 의정부시 이전과 국내 바둑프로리그 상시운영, 대규모 아마추어 바둑대회 및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바둑전용경기장을 건립하는 사업이고, 총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1만㎡ 규모로 한국기원 사무국과 바둑역사전시관, 오픈대국장, 온라인대국장 등 각종 대국시설 및 방송시설, 바둑국가대표실 등 전문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며, 한국기원의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으로 의정부시 마인드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 의정부시 민선7기 3주년 성과<사진제공 = 홍보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의정부시 중심으로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의정부역 앞 근린공원 부지에 코로나19 접종센터를 신축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시·군 단위에서 자체예산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을 위해 빠른 접종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설건축물로 신축했으며 안전한 백신관리를 위해 백신보관 초저온 냉장고 비상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UPS 설치와 별도로 비상발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철저하게 백신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산하연구기관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에 성공했으며, 경기도가 지난 5월 27일 제3차 공공기관 이전대상지를 확정해 발표했고, 의정부시가 경기연구원 유치에 성공해 경기북부 행정중심 도시로 위상을 제고하고 앞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경기연구원은 주요 정책에 관한 다양한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부원장 1실 2본부 5연구실 2센터 7부, 경기도공공투자관리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근무인원은 약 200여 명이고,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에 따라 향후 연구과제 및 정책세미나, 학술행사 등 연구부대사업 개최로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 등 경제활성화 등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선 7기 3년 동안 의정부시의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선 7기 남은 1년 동안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잘사는 의정부시를 건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3rd anniversary of the 7th general election in Uijeongbu, great achievements in making Uijeongbu where we live together

 

3rd Anniversary of the 7th Popular Election Making a Prosperous Uijeongbu Achievem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City realized the service administration for citizens,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for democracy, welfare administration for the common people, and creative administration for innovation in order to create the city of hope Uijeongbu, 8·3 ·We have been actively promoting the 5th project, and the results of the 3rd anniversary of the 7th popular election brought many changes along with 460,000 citizens of Uijeongbu, such as the resolution meeting to urge the return of land provided by the U.S. military, the promotion of the G&B project, and the Refresh Uijeongbu New Deal project.

 

On December 11, 2019, the city of Uijeongbu strongly protested to the government by issuing a statement twice to the fact that Uijeongbu was excluded from the final announcement of the return of USFK bases, and on January 2, 2020,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in front of the CRC of the non-returned US bases. About 300 citizens gathered and held a resolution meeting urging the return of the U.S. military base. On that day, the resolution was read out of the citizens’ disappointment and anger, and a picket demonstration strongly urged the government to return the U.S. military base early. As a result of the combined efforts of city and provincial legislators, in December 2020, Camp Jackson, one of the three non-returned sites, was decided to be returned.

 

The G&B project promoted by the city of Uijeongbu to make Uijeongbu greener and more beautiful is an advanced-level project that aim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citizens and induce psychological stability and mature civic consciousness, away from the method of focusing on quantitative growth and development. The city invested about 39 billion won in 185 projects and concentrated all administrative power from July 2019 to the end of 2021 to complete Uijeongbu City, a green city where green and beauty coexist. , The main projects of this year's G&B project are creating a green environment that can overcome the corona blue, G&B that considers safety beyond beauty, building a G&B environment that anyone can enjoy, and transforming it into a public office where you can find rest. The Green City G&B project is completed. said to be becoming

 

Uijeongbu City has collaborated with the Uijeongbu Office of Education for 10 years since 2011 to nurture talent through diversification and specialization of public education operation and to create a public education environment trusted by citizens by building an educational environment infrastructure where learning itself is enjoyable. has been actively promoted.

 

From 2021, the Uijeongbu Innovative Education District Project Season III will be connected with all educational actors centered on schools and the local community, so that learning takes place through interaction in the local network, and we are actively promoting a project that achieves personal growth and community development. , we plan to carry out various projects to prepare for innovation in education and future education by setting a new goal of enhancing local educational power, which extends from the enhancement of school education centered on the regular curriculum to school classes + care + lifelong education. In order to establish a village education community to strengthen the innovative education ecosystem through educational infrastructure support and educational cooperation between schools and villages, the project subject is the Youth Foundation, Lifelong Learning Center, etc. Education-related institutions, organizations, and local collaborations to form a new type of innovative education district. He said he was going to move forward with the business.

 

In 2020, the city of Uijeongbu promoted the Uijeongbu New Deal Project, the Hope Jobs Project, which provides public jobs to about 9,300 citizens to overcome the long-term economic recession caused by the spread of COVID-19. The New Deal project, which consists of about 250 projects in 6 fields including emergency support, youth support project, and G&B project, contributed to the creation of jobs for citizens and led the stabilization of livelihoods of the vulnerable and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thereby winning the grand prize in the job category at the 2020 Customer Satisfaction Brand Awards. said to have won.

 

Uijeongbu City is promoting the construction of a Go Stadium on the site of the former National Security Agency in Howon-dong. In September 2020, Gyeonggi-do-Uijeongbu City-Korea Kiwon signed a mutual agreement, and the Korean Go team and its affiliated organizations relocated to Uijeongbu City and the domestic Go Pro League. It is a project to build a Go-only stadium for regular operation and to host large-scale amateur Go tournaments and international tournaments. The total project cost is 39.6 billion won and the total floor area is 10,000 square meters. We plan to build various playing facilities, broadcasting facilities, and professional facilities such as the national Go team room, such as the game hall. Uijeongbu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mecca of mind sports by the relocation of the Korean origin and the construction of an exclusive Baduk stadium, and strengthens urban competitiveness by creating a new urban brand. He said he was expecting it to happen.

 

Uijeongbu City built a COVID-19 inoculation center on the site of a neighborhood park in front of Uijeongbu Station, which has excellent transportation access to the center of Uijeongbu City, so that citizens can receive vaccinations safely and conveniently. The unit has built a temporary building for citizens suffering from Corona 19 with their own budget so that they can recover their daily life with quick vaccination. He said that he was installing additionally and thoroughly managing the antivirus.

 

Uijeongbu City succeeded in attracting Gyeonggi Research Institute, a Gyeonggi research institute under Gyeonggi Province, to Uijeongbu City, and Gyeonggi Province confirmed and announced the 3rd public institution relocation destination on May 27th. He said that he is expected to play a leading role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northern Gyeonggi Provinc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is an institution that conducts various research and research activities related to major policies. He said that by attracting researchers from Uijeongbu City, synergy effects such as economic revitalization such as revitalization of surrounding local commercial areas can be expected by holding future research projects, policy seminars, and academic events.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City said, “During the 3 years of the 7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various projects have been carried out without any setbacks to complete the 100-year food industry of Uijeongbu City. He said, “We will make an active effort to make Uijeongbu City safe from COVID-19 for the remaining one year of the 7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and proceed with various projects to build a prosperous Uijeongbu City without any setback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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