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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장사에서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전달

장학금 100만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1:02]

양주시 회천2동, 지장사에서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전달

장학금 100만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0 [11:02]

▲ 지장사, 회천2동장학금전달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8일 지장사는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장사 신도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추천한 모범학생 5명에게 각 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운 스님은 “작은 금액이지만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지장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욱더 힘을 얻고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 든든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ijangsa, Hoecheon 2-dong, Yangju City, delivered scholarships to foster future talents

 

A scholarship of 1 million won is delivered by visiting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Hoecheon 2-dong.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8th, the governor visite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Hoecheon 2-dong, Yangju City, and announced that he had delivered a scholarship of 1 million won to foster future talents in the local community.

 

The scholarship, which was prepared through fundraising from members of the Jijangsa Temple, is expected to apply 200,000 won each to five exemplary students recommended by the Women-Friendly City Supporters.

 

Daewoon said, “It's a small amount, but I'm happy to be able to help the students in the hall. We will continue to do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and welfare of the residents.”

 

Director Mi-young Hong said, “I sincerely thank Jijangsa for donating valuable scholarships for local students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rona 19. I hope that I can grow up and become a member of a strong societ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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