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시그니처 어린이집에서 성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회천4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8일 양주시 회천4동은 대방시그니처 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906,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20일 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회천4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동나눔 ‘온품캠페인’ 기탁을 통해 2022년 회천4동 마을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명화 원장은 “이번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전달해준 관계자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수익금으로 더욱 소중하고 기부해준 성금은 우리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at Daebang Signature Daycare Center, Hoecheon 4-dong, Yangju-si

Proceeds from the Anabada market gam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8, Hoecheon 4-dong, Yangju-si, said that it had donated 906,000 won at Daebang Signature Daycare Center to help the needy in the area.

The donations delivered on this day were prepared with the proceeds from the 'Anabada Market Play' by kindergarten children at daycare centers on October 20th. He said that it will be used for the village welfare support project in Hoecheon 4-dong.

Director Myung-Hwa Lee said, “I hope this sharing will help neighbors in need.

Director Lee Chang-yeol of Hoecheon 4th ward said, "I am grateful to the staff and children who delivered the donation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rona 19." I will use it,” he said.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