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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 국가대표 참누리 태권도장에서 라면 후원

‘라면트리’ 행사로 마련된 라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0:34]

양주시 회천4동, 국가대표 참누리 태권도장에서 라면 후원

‘라면트리’ 행사로 마련된 라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6 [10:34]

▲ 참누리 태권도 라면 후원 <사진제공=양주시 회천4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5일 양주시 회천4동은 옥정동 소재 국가대표 참누리 태권도장에서 라면 600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라면은 태권도 수련생들이 연말을 맞아 ‘라면트리’ 행사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태호 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한파까지 겹쳐 더욱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태권도 관장님과 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Ramen Sponsorship at the national representative Chamnuri Taekwondo Center in Hoecheon 4-dong, Yangju-si

 

Ramen prepared for the ‘Ramen Tree’ event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5, Hoecheon 4-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delivered 600 bags of ramen at the national representative Chamnuri Taekwondo Stadium in Okjeong-dong.

 

The ramen donated that day was prepared by Taekwondo trainees participating in the 'Ramen Tree' event at the end of the year, and it will be delivered to the families of the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Director Kim Tae-ho said, "I hope that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who are having a more difficult time due to the cold wave due to the Corona 19 situation can spend a warm winter."

 

Director Lee Chang-yeol of Hoecheon 4 said, “I sincerely thank the Taekwondo director and trainees who practiced warm sharing.” “I will do my best so that the warm heart and sincerity of the donation can be delivered to the underprivileged,”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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