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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애로사항 청취 및 방역물품 전달 위한 사회적 경제기업 방문

사회적기업들의 구체적인 운영 상황과 고충 등 파악하고 해결방안 모색 위한 노력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4 [17:16]

양주시 회천2동, 애로사항 청취 및 방역물품 전달 위한 사회적 경제기업 방문

사회적기업들의 구체적인 운영 상황과 고충 등 파악하고 해결방안 모색 위한 노력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4 [17:16]

▲ 회천2동 기업방문(양주돌봄센터)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1일 양주시 회천2동은 사회적 경제기업을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기업이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파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추구함으로써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 또는 조직을 말한다고 했다.

 

회천2동에는 율하모니, 세움, 카페그립지, 양주돌봄센터까지 4개의 사회적기업과 해피트리공동체협동조합, 양주협동조합,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 핸즈앤핸즈까지 5개의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 회천2동, 기업방문(양주도우누리)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홍미영 동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적기업들의 구체적인 운영 상황과 고충 등을 파악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마스크와 소독미스트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홍미영 동장은 “공생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Visit to a social economy company in Hoecheon 2-dong, Yangju-si, to listen to difficulties and deliver quarantine supplies

 

Efforts to identify specific operating conditions and grievances of social enterprises and seek solutions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21st, Hoecheon 2-dong, Yangju City, visited a social economy company to listen to operational difficulties arising from Corona 19 and delivered quarantine supplies.

 

It is said that a social economic enterprise refers to a corporation or organization that prioritizes the happiness of all members of the community and pursues social values ​​by solving social problems of inequality,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destruction of the environment and pursuing social innovation.

 

In Hoecheon 2-dong, there are 4 social enterprises, including Yul Harmony, Seum, Cafe Grip, and Yangju Care Center, and 5 social cooperatives including Happy Tree Community Cooperative, Yangju Cooperative, Hanmaeum Social Cooperative, Yangju Dounuri, Hands and Hands. It said it was running.

 

Dong Chief Hong Mi-young said that in the protracted Corona 19 situation, he made a promise to understand the specific operating conditions and grievances of social enterprises and to find solutions.

 

She also provided quarantine supplies such as masks and disinfectant mist for companies struggling with Corona 19 and asked for cooperation according to social distancing.

 

"It is most important to lay a foundation for social economic companies pursuing shared values ​​to grow with sustainability." I will do my bes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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