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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유누리’ 통해 방역물품 시민에게 대여

공공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5:59]

양주시, ‘공유누리’ 통해 방역물품 시민에게 대여

공공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9 [15:59]

▲ 시청전경사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공공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소독기, 휴대용 방역분무기 등 방역물품을 시민에게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보건소, 회천1동, 회천2동 등 행정기관이 보유한 방역물품 중 유휴 물품을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시민의 생활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방역물품을 대여하기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공유누리 포털사이트 에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공유누리를 통한 방역물품 대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며 “개방 가능한 공유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공공부문에서 시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하는 공유자원 시스템이라고 했다. 

 

특히, 양주시는 지난해부터 공유누리 플랫폼을 통해 회의실, 체육시설 등 335개의 공유시설과 물품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공유자원을 확대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rents quarantine items to citizens through ‘Gongongnuri’

 

‘Gongongnuri’, an integrated platform for publicly open resource sharing service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lend quarantine supplies such as disinfectants and portable disinfection sprayers to citizens through ‘Gongongnuri’, an integrated platform for publicly open resource sharing services.

 

The rental service was prepared to support citizens' daily life quarantine by lending idle items free of charge among the quarantine items owned by administrative agencies such as public health centers, Hoecheon 1-dong, and Hoecheon 2-dong.

 

Individuals or groups wishing to rent quarantine items can borrow them for free by registering as a member on the Gongongnuri portal site and making a reservation.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ask for the public's interest and participation in the rental of quarantine items through Gongongnuri.

 

On the other hand, Gongongnuri is an integrated platform for shared services built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In particular, Yangju City said that it has secured 335 shared facilities and goods, including conference rooms and sports facilities, through the Shared Nuri platform since last year, and is promoting the opening to the public, and plans to expand and open additional shared resources in the futur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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