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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신한카드, 선불카드 업무협약 체결..."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1:20]

원주시-신한카드, 선불카드 업무협약 체결..."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16 [11:20]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코로나19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지난 11일 신한카드와 선불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불카드는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 등을 위한 것으로 10만 원권 85,000매를 제작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카드 발급 대상자 선정 및 시스템에 대한 총괄관리 등을 맡고 신한카드는 카드 제작 및 공급, 시스템 개발 등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이어 다음 주에는 시중 5개 카드사와 신용·체크카드 충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전담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 원주시는 오는 10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등의 형태로 전 시민 대상 제3차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최근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si-Shinhan Card, prepaid card business agreement signed..."Promotion of emergency disaster support paym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which is pushing to provide emergency disaster relief funds of 100,000 won per person to citizens suffering from COVID-19 and inflation, announced on the 11th that they ha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Shinhan Card for prepaid cards. .

 

The prepaid card is for the elderly who have low online access and plans to produce 85,000 100,000 won bills.

 

According to this agreement, which was held in writing in consideration of the COVID-19 epidemic, Wonju City will take charge of the selection of card issuance recipients and overall management of the system, while Shinhan Card will produce and supply cards, and develop the system.

 

Following this agreement, next week, it plans to sign business agreements with five credit and debit card companies in the market.

 

Wonju City, which formed a dedicated task force team on the 1st and started operation on the 1st, plans to provide the 3rd Wonju emergency disaster relief fund for all citizens in the form of mobile local love gift certificates, credit/debit card points, and prepaid cards in October. .

 

Won Kang-soo, Mayor of Wonju City, said, "It is very unfortunate that the recent torrential rains have occurred during a difficult time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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