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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개 카드사와 업무협약 체결..."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06 [10:38]

원주시, 5개 카드사와 업무협약 체결..."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06 [10:38]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코로나19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오는 10월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5일 NH농협·BC·삼성·롯데·하나 등 5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원주시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명단을 제공하면 각 카드사는 대상자를 확인해 신청인 소유 신용·체크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하게 된다. 

 

지원금은 원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흥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원주시는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 등을 위해 지난달 신한카드사와 선불카드 85,000매를 제작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원금 신청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한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signs business agreements with 5 credit card companies... "Promotion of emergency disaster support payment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5th, Wonju City, which is pushing to pay 100,000 won per person in an emergency disaster relief fund, to citizens suffering from Corona 19 and inflation, etc. ·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business agreements with five credit card companies, including Hana.

 

The agreement was made in writing in consideration of the COVID-19 epidemic. According to the agreement, when Wonju city receives an online application and provides a list, each card company will check the target and recharge the credit/debit card owned by the applicant.

 

The subsidy can only be used in the Wonju region, and its use is restricted in some industries such as department stores and large marts, as well as the entertainment industry.

 

Meanwhile, Wonju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Shinhan Card to produce 85,000 prepaid cards last month for the elderly who have low online access.

 

Won Kang-su, Mayor of Wonju City, said, "We expect to increase the convenience of applying for and use of the subsidy and to make payment quickly."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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