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 21,139건, 26억 9,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전년대비 2% 증가했으며, 올해는 한시적으로 1세대 1주택자의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인하돼 시의 9천여 가구의 재산세 약 25%가 경감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로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재산세가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부과되고, 또한 부동산 압류, 채권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인터넷 납부(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
태백시는 납부 기한이 지나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납기 도래 전 사전 알림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재산세 납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재산과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si imposes '2.699 billion won' of property tax for regular July... 2% increase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As of June 1 of this year, the city of Taebaek announced that it had imposed 21,139 property taxes for the month of July on taxpayers who own houses and buildings, or 2.699 billion won.
Property tax increased by 2%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nd this year, the fair market price ratio for a single householder's house was temporarily reduced from 60% to 45%, reducing the property tax of about 9,000 households in the city by 25%.
The payment period is from the 16th to the 1st of the next month, and an additional 3% penalty is charged when the payment deadline has elapsed. You may be subject to penalties such as foreclosure
Property tax can be paid directly at any financial institution nationwide, through internet payment (WItax, internet Giro), internet banking, or virtual account.
The city of Taebaek plans to send a notification message before the due date arrives to prevent cases where the payment deadline has passed and a penalty is to be p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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