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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살피미 앱으로 취약계층 안부 살펴

독거 중장년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확인 및 고독사 예방 위한 의정부 살피미 앱 설치 대상자 발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15:26]

의정부시 호원2동, 살피미 앱으로 취약계층 안부 살펴

독거 중장년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확인 및 고독사 예방 위한 의정부 살피미 앱 설치 대상자 발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11 [15:26]

▲ 의정부시 호원2동, 살피미 앱 통해 취약계층 안부 살펴<사진제공= 호원2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활용해 독거 중장년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의정부 살피미 앱 설치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피미 앱이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 스토어나 원스토어를 통해 설치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지정한 일정 시간 동안 휴대폰 조작이 없을 경우 사전에 등록한 긴급 구호자 전화번호와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위험신호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며, 이후 긴급구호자나 주민센터 담당자가 연락을 취한 후에도 응답이 없으면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현장 확인 등을 하고 상황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호원2동복지지원과는 우선적으로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며 만성질환 또는 장애가 있는 대상자 30가구를 집중 발굴해 보건복지팀 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가구의 비동거 가족, 친척, 지인 등의 모든 인적안전망을 동원해 서비스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스마트폰 기술을 활용해 호원2동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won 2-dong, Uijeongbu-si, look for the welfare of the vulnerable with the Salpimi app

 

Discovering candidates for installing the Uijeongbu Salpimi app to check the safety of middle-aged and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and to prevent deaths from lonelines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How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is using a smartphone application service to find targets for installing the Uijeongbu Salpimi app to check the safety of middle-aged and vulnerable households living alone and to prevent lonely deaths.

 

The Salfimi app is an application installed on the smartphone through the Play Store or the One Store. It is a service that sends a text message to the emergency rescuer phone number registered in advance and the person in charge of the community center if there is no cell phone operation for a specified period of time. After that, if there is no response after emergency relief or the person in charge of the community center contacted them, they would cooperate with the police and fire departments to check the site and link customized welfare services according to the situation.

 

To this end, the Howon 2-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firstly identified 30 households with chronic diseases or disabilities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from the middle-aged and middle-aged vulnerable groups who were unable to take care of them. He said that he plans to mobilize all human safety nets such as non-living family members, relatives, and acquaintances to link the service.

 

Kim Young-ri, head of Howon 2-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said, "Utilizing smartphone technology,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the death of loneliness in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in Howon 2-dong, and to discover people for the safety of the vulnerable and provide service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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