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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 실시

지금까지 50여 가구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1 [14:37]

의정부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 실시

지금까지 50여 가구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21 [14:37]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 실시<사진제공 =흥선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20일 의정부시 흥선동은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은 2017년부터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여 가구에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으로 청각장애가 있으며, 16년 전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지만, 자녀와는 왕래가 거의 없어서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7월부터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신고 창구 운영 ‘우리동네 수호천사’ SNS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248가구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정준모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conducts glasses sharing business of love for seniors living alone


Support for eye test and customized eyeglasses for over 50 househol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20,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 Heungseon-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conducted a “Love Glasses Sharing Project” for seniors living alone in the welfare dead zone in the building.


The “Love Glasses Sharing Program” has been conducted by the Heungseon-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ince 2017 for the health of the vulnerable, and said that it has provided vision tests and customized glasses to about 50 households so far.

 
This target is an elderly person living alone in the welfare dead zone, has a hearing impairment, and has been living alone and difficult after bereaved from his spouse 16 years ago. It is said that it will select people to be managed and provide customized welfare services.

 
The Heungs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said that since July 2018, it has established a welfare blind spot and crisis household reporting system through the'Guardian Angel of our neighborhood' SNS, which operates a reporting window on the welfare blind spot, and discovered 248 households in the welfare blind spot.

 
Heungseon-dong Welfare Support Manager Jung Jun-mo said, “I am grateful for the continued interest and support of the Heungseon-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to discover and support welfare blind spots in a difficult situation with Corona 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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