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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 농업기계 현장 순회 기술·안전교육' 실시

농기계 고장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 찾아 현장에서 수리·정비 교육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02 [14:44]

고성군, '2022 농업기계 현장 순회 기술·안전교육' 실시

농기계 고장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 찾아 현장에서 수리·정비 교육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02 [14:44]

▲ 농기계 안전이용 기술교육<사진제공 =기술지원과 농기계관리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인 ‘2022년 농업기계 현장 순회 기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2일, 현내면 죽정2, 죽정1리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188회에 걸쳐 농업기계 순회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요령, 안전사고 예방교육, 자가정비 기술교육 등이고, 특히 전문경력관의 농업기계 점검과 수리가 함께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4개리 마을 1,822농가 3,440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노령화된 농촌마을에 농업기계 수리불편 해소 및 수리비 절감으로 연간 10억원 이상의 농가 간접소득 기여 효과를 가져 왔다. 올해는 사업비 2억1백4십만원으로 114개리 마을 2천 농가 4천대를 수리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순회수리”는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성군의 대표적 농정시책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는 교육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과 발열체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seong-gun, '2022 Agricultural Machinery Site Tour Technology and Safety Education'

 

Find farms suffering from breakdowns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ovide on-site repair and maintenance train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Goseong-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be conducting ‘2022 Agricultural Machinery Site Tour Technology and Safety Education’, an educational service that visits farmers so that they can use agricultural machinery without inconvenience during the farming season.

 

On March 2, starting at Jukjeong 2 and Jukjeong 1-ri, Hyeonnae-myeon, 188 training sessions on agricultural machine technology were conducted until October of this year. Maintenance technical education, etc., in particular, the inspection and repair of agricultural machines by professional experienced officers will be carried out together to alleviate inconveniences of farmers and to support timely farming.

 

Last year, 3,440 farm machines were repaired in 1,822 farms in 114 villages, which helped to reduce the inconvenience of repairing agricultural machines in aging rural villages and contributed to indirect income of more than 1 billion won per year. This year, the project cost is 214 million won, and the goal is to repair 4,000 units of 2,000 farms in 114 villages.

 

A military official said, “Agricultural Machinery Repair” is a representative agricultural policy project in Goseong-gun that provides benefits and convenience to a large number of farmers and plans to continuously expand the business in the future. Please cooperate with the use of the hand sanitizer provided and temperature check.”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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