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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영농기 봄 가뭄 대책 추진

저수율 평년 대비 83.7%로 철저한 사전 가뭄대비 필요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1 [10:42]

강릉시, 영농기 봄 가뭄 대책 추진

저수율 평년 대비 83.7%로 철저한 사전 가뭄대비 필요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1 [10:42]

 

▲ 양수기점검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지난해 가을부터 극심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2021년 12월 ~ 22년 2월까지 누적강수량 평년대비 36.4%) 가뭄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로 정비 및 가뭄대책 장비(농업용 관정, PE관) 신속 지원으로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배수로 정비사업은 대상지를 사전조사하여 영농기 이전에 정비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릉시가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에 대한 사전 정비를 완료하여 읍면동에 전진 배치했으며, 시 관리 대형관정에 대한 일제점검 및 보수, 지하수 영향조사 등을 실시하여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 배수로 점검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또한, 각종 회의를 통하여 이·통·반장 및 영농단체에게 논물가두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봄 가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현재 저수율은 평년 대비 83.7%로 강우상황 없이 현재의 기상상황이 지속된다면 봄철 영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농수로 정비, 논물 가두기 등 사전 가뭄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Promotes Measures against Spring Drought in the Agricultural Period

 

The low yield rate is 83.7% compared to the normal year, so thorough pre-drought preparation is necessar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is preemptively pursuing drought measures as the severe drought has continued since last fall (accumulated rainfall of 36.4% from December 2021 to February 22nd).

 

He said that he is promoting the maintenance of drainage channels and promptly supporting drought countermeasures equipment (agricultural wells, PE pipes) so that there is no setback in farming preparations.

 

He said that the water pumps owned by Gangneung City have been repaired and deployed forward in eup, myeon-dong, and that they are preparing for drought by conducting all-in-one inspection and repair of large wells managed by the city, and conducting groundwater impact investigations.

 

In addition, he said that he was actively responding to the spring drought by running a campaign to lock in paddy water to the heads of Lee, Tong, and agricultural groups through various meetings.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The current low water rate is 83.7% compared to the average year, and if the current weather conditions continue without rainfall, disruption to farming in spring is expected to be inevitable. he aske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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