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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어린이·고령자들 선제 신속 항원검사 실시

어린이와 고령자들의 건강 지키기 위해 선제 신속항원검사 실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5:58]

화천군, 어린이·고령자들 선제 신속 항원검사 실시

어린이와 고령자들의 건강 지키기 위해 선제 신속항원검사 실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3 [15:58]

▲ 화천군 공공실버주택 신속항원검사<사진제공 =기획감사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2월 23일, 화천군이 코로나19 확산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역 내 어린이집 18곳 중 이미 확진자가 발생해 PCR 검사를 받은 2곳을 제외한 16곳의 원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검사는 사전 안내 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앞서 드림스타트센터 등 지역아동복지시설 돌봄아동 200여 명에 대해서도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군은 이와 함께 2월 23일 고령자 주거시설인 화천읍 신읍리의 공공실버주택 입주자 13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또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맞춤돌봄 대상노인, 사례관리 대상자 등 762명에 대해서는 생활관리사 등을 통해 신속항원검사 안내와 시행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화천군이 취약층을 중심으로 신속히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상황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기준, 화천지역에서는 지금까지 군장병 포함 모두 64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특히 지난 21일 하룻 동안 화천지역에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포함, 주민과 군장병 등 52명이 확진돼 일일 확진규모로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군은 이러한 상황에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가 조금이라도 빠르게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실제 화천지역에서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신속항원검사 3,912건 중 84건이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이중 68건이 2차 PCR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고, 한편, 화천군은 재택치료자(일반관리군) 안내센터를 통해 치료자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재택치료자 행정상담센터도 운영해 생활지원금 신청이나 격리 해제 전 PCR 검사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근 자가진단키트 3만개 이상을 확보해 신속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방역에 대한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cheon-gun to conduct preemptive and rapid antigen testing for children and the elderly

 

Preemptive rapid antigen test to protect the health of children and the elderl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23rd, out of 18 daycare centers in Hwacheon-gun exposed to the risk of spreading Corona 19, 16 students and faculty were sent to 16 students and staff except for 2 that had already been tested for PCR. He said that he had started testing.

 

All tests are carried out on applicants after prior notice. Prior to this, 200 children cared for at local child welfare facilities, such as the Dream Start Center, were also tested for two days starting on the 22nd.

 

In addition, on February 23, the county conducted an inspection on 130 residents of public silver housing in Sineup-ri, Hwacheon-eup, a residential facility for the elderly. He said that he was guiding and implementing the rapid antigen test at the same time through a life manager, etc.

 

The reason Hwacheon-gun is conducting rapid antigen testing, focusing on the vulnerable, is because the spread of the COVID-19 Omicron virus is unusual.

 

As of the 22nd, a total of 647 people, including military personnel, were confirmed in the Hwacheon area so far. In particular, in the Hwacheon area on the 21st, 52 people including residents and military personnel, including daycare center students, were confirmed, the highest daily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is situation, the military believes that a preemptive rapid antigen test is a way to stop the spread even a little faster.

 

In fact, out of 3,912 rapid antigen tests conducted in Hwacheon until the 22nd, 84 were positive, 68 of which were confirmed by the second PCR test. While continuing to manage therapists and self-quarantined people, it also operates an administrative counseling center for home therapists to provide information on applications for living subsidies and PCR tests before release from quarantine.

 

Hwacheon County Mayor Choi Moon-soon said, “Recently, we have secured more than 30,000 self-diagnosis kits and are doing our best to ensure that tests can be carried out quickl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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