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2 영아수당 월30만 원 지급 실시가정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하는 아동에게 영아수당 지원사업 시행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출생아 수를 늘리고 출산 직후 발생하는 가정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하는 아동에게 영아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정양육수당 지원사업은 만 0세 아동의 경우 월 20만 원, 만 1세 아동의 경우 월 15만 원을 지원해왔지만, 올해 1월부터 출생하는 영아에게는 이를 통합하고 지원단가를 인상하여 만 0~1세에 가정양육을 할 경우 월 3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만24개월부터는 기존의 가정양육수당을 매월 10만원씩 86개월 초등학교 취학 전월까지 지급하며, 단,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현금 대신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영아를 둔 가정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에 의해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로 신청하거나,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로, 신청 시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 영아수당을 지원한다고 했다.
김순란 가족복지과장은 “영아, 아동들이 엄마아빠의 보살핌 속에서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급하는 영아수당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to pay 300,000 won per month for infant allowance in 2022
Implemented the Infant Allowance Support Project for children born to alleviate the financial burden of raising a famil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Pyeongchang-gun announced that it will implement a baby allowance support project for children born in order to increase the number of births that are continuously decreasing and to alleviate the economic burden of raising a family immediately after childbirth.
The existing family childcare allowance support project provided 200,000 won per month for 0-year-old children and 150,000 won per month for 1-year-old children. From the age of 1 year old, 300,000 won in cash is provided per month, and from 24 months old, the existing family childcare allowance is paid at 100,000 won per month until the month before entering elementary school for 86 months. In case of using , it is supported in the form of a voucher instead of cash, and overlapping support is not possible.
Families with the infant may visit the Eup/Myeon office to apply directly, apply through the integrated childbirth service application through the Happy Childbirth One-Stop Service, or apply online through the Welfare website or smartphone app if the guardian of the child is a parent. It is possible, and the application period is within 60 days including the date of birth.
Kim Soon-ran, head of the Family Welfare Division, said, "We will continue to promote various welfare policies, including the infant allowance, which is paid so that infants and children can grow up happily under the care of mothers and fathers."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장선희 기자, 평창군, 지속적으로 감소, 출생아, 가정양육, 경제적 부담, 영아수당 지원사업, 어린이집,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바우처 형태 지원, 중복지원 불가능,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